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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정위와 담합건설사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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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직무유기 및 4대강 담합건설사 경매입찰 방해 고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오늘(6월 8일) 오전 11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4대강 범대위, 4대강 국민소송단이 주최해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대형건설사들의 4대강 담합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정위는 2년 6개월를 끌어 오다 물리적 공사가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비로서 담합을 선언하고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공정위는 생색만 냈습니다. 원래 담합 건설사 관계자를 고발하겠다고 했으나, 아무도 고발하지 않았습니다. 4대강 사업은 부담한데,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입니다.

현대건설, 대림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은 4대강 사업 때문에 손해만 봤는데, 과징금은 무리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담합행위에 대해 사과는 커녕 뻔뻔하게 자신들도 손해 봤다고 이야기 합니다. 참 황당합니다. 4대강 현장에서는 50% 하도급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공사물량을 부풀려 40 억의 비자금을 형성한 칠곡댐 사례처럼 건설사들이 얼마나 ‘삥땅’쳤는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공정위와 대형건설사, 그리고 이 정권에 기생한 이들은 모두 4대강 파괴의 공범입니다. 혈세를 낭비케한 주범들입니다. 우리 사회 이성과 상식을 마비시킨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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