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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삼촌 부르스리

http://blog.naver.com/livertty/20159323178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작가
천명관
출판
예담
발매
2012.02.01

천명관 소설의 장점은 흡입력! 인거같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약장수화법`을 포함해서, 야무지고 빠른 글의 전개를 감히 끊어낼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내가 보통 막연히 느끼고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의 실체를 아주 적절한 용어를 써서 정리해 주는 버릇도 좋았다.

“산다는 것은 그저 사는 것이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모든 소설은 결국 실패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소설을 읽는 이유가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가야 하 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것이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하 더라도, 그리고 구원의 길을 보여주진 못하더라도 자신의 불행이 단지 부당하고 외롭기만 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래서 자신 의 불행에 대해 조금 더 잘 이해하게 된다면 그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나는 언제나 나의 소설이 누군가에게 그런 의미가 되길 바랍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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