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기관 활동 소식

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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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사무실 뒷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

한겨울 앙상하더니 어느덧 잎을 튀운다.

잎을 나올 때마다 커다란 은행나무의 가느다란 가지마다 요란하다.

처음 수줍은 소년의 이마에 성긴 좁쌀 여드름은

며칠 차가운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완두콩이 된다.

한껏 부풀어 올라, 그야말로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다! 

일부는 이미 터졌다!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마냥 

껍질을 터뜨리고 나온 연한 잎들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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