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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견학 1차 – 안강 갑산리 소각장 – 2012.3.3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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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견학 1차 – 안강 갑산리 소각장

 

* 일 시 : 2012.3.31.(토) 오전 10시~11시

 

* 참가자 : 경주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가족 등 20 명

2012년 첫 환경시설 견학지인 안강 갑산리 소각장을 찾았다.

20명의 회원가족이 함께 해주었다.

이인원 회원은 소각시설을 설계하시는 전문가를 대동하여 좋은 말씀을 듣도록 해주셨다.

휴일 날 직접 안내를 해준 안강읍장님과 학생들을 위해 쓰레기 소각 현장을 보여준 노동자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토요일 10시 이후에는 소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소각을 해주셨다.

 

갑산리 소각장에서는 하루 5톤 의 쓰레기가 소각된다.

안강읍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가 이곳에서 소각되며

하루 소각에 경유 132리터가 소요된다고 한다.

소각방식은 ‘스토카식’이라고 하는데 전세계 소각장의 95%가 이런 방식이다.

소각로 안에 스토카라고 불리는 강판박스가 계단모양으로 배치되어

이것이 앞뒤로 움직이며 연소를 돕는다

 

소각로 안의 온도는 850도인데,

850도에서 소각하는 이유는 다이옥신의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라고 한다.

또한 소각로 안은 기압이 낮게 설계되어 있어서 유해가스가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여러 단계의 여과를 거쳐 배출되고 있었다.

대기 오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환경기준치 이하로 배출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침출수, 슬러지 등은 전문 처리업체에서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있다고 한다.

소각장에서 나오는 하얀 연기는 매연이 아닌 모두 수증기로

소각로에서 나오는 폐열을 물로 식히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소각장 주변에 일반생활 시설이 없어서 폐열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 정리 : 이상홍 사무국장 >

 

 

 

  <현장 사진 몇 컷 올립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안강 소각장에 도착했습니다.

   안강 읍장님과 소각장 담당자들께서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소각장 입구 양쪽으로 재활용 쓰레기와, 소각할 쓰레기들이 보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초록색 줄무늬가 있는 건물이 소각장 건물입니다.

 

 

   소각장 건물 2층 사무실입니다.

   담당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안강 생활쓰레기 소각장 운영현황과 시설물에 관한 자료 프린트물을 받습니다.

 

 

   소각장에 모인 생활쓰레기들이 어떻게 소각 처리되는지 설명을 듣습니다. 

   

 

 

 

   하루에 8시간 씩, 5톤(쓰레기 차 5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한다고 합니다.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재, 폐수, 공기에 대한 처리>

  – 위탁업체에 맡겨 정기적으로 환경유해성 검사를 하고 자료 보관.

  

* 소각 후 소각로 아래 떨어지는 재 : 모아서 유해물 검사를 한 뒤 매립장(천군동)으로.

*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수증기 : 지정폐기물 처리

*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연기 중 다이옥신 : 2개의 백필터를 통해 모아서 위탁업체에서 검사

   ( 1년에 1회 검사하는데 500만원이 들고, 환경기준치의 15% 수준이라고 합니다.)

   

 

 

  소각장(오른편 위)과 소각로(오른편 아래) 입구, 소각로 내(왼편 위), 가스배출구(왼편 아래) 현황

  을 CCTV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각할 쓰레기들을 들어올려 소각로 위쪽 입구에 넣는 것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정면 유리창으로 소각 쓰레기 투입 및 소각 후 재를 반출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각로 앞. 소각할 쓰레기들입니다.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이 많습니다.

   저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비닐 등을 태울경우 우리 몸에 아~~주 해로운 물질인 다이옥신이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소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일일이, 완벽하게 분리수거 하기는 힘든 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우리들이 분리수거를 잘 하는 것입니다.

 

 

   소각로(오른편에 긴 구조물)와 재 배출구(왼편 초록색 통)

 

 

   소각 후 남은 재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모아서 매립장에 묻는다고 합니다. 아코….

   재활용 가능한 깡통들이 많군요. -_-“

 

   구멍을 뚫지 않고 그냥 버린 부탄가스 통이 소각로 안에서 폭발하기도 한답니다. 

   위험한 일이죠, 철저한 분리수거 부탁해요~~ 

 

 

 

   소각장 외부 모습입니다.

   위에 보이는 하얀 연기는 소각로에서 나오는 연기가 아니라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연기와 열을 처리한 후 배출되는 수증기라고 합니다.

 

     견학을 마치고 안강 읍장님(오른편 끝)과 함께 기념사진.  

 

 

   소각할 쓰레기들.

 

   소각장 입구 한 켠에 있는 커다란 쓰레기들입니다.

   작게 부순 후 소각한다고 합니다.

   더 쓸 수 있는 가구들도 많은데…

 

 

   안강 소각장 운영 현황에 따르면,

  쓰레기 차 한대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태우는데 15만 원 정도 듭니다.

  쓰레기를 줄이면, 이를 위해 사용되는 재정의 일부를 더 좋은 곳에 쓸 수 있겠지요?

 

  우리가 무언가를 먹고, 쓸 것을 사는 것은 물론 우리가 만든 쓰레기를 처리하는데도 많은 재원이 들고, 다시 물과 공기, 땅을 오염시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가능한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

  최대한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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