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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두꺼비 산란위해 이동중인 길죽음 현장 답사

http://www.ulsankfem.or.kr/r_thinktech/board.php?board=kfemnewphoto&command=body&no=1649
 
 
 입춘이 지나  전국의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한창 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
 울산에서도 울주군 회야댐에서  통천마을로 내려가는 통행로 근처(장자못)에  꽤많은 개체수의 두꺼비들이 산란이
 동을 위해 움직이는 시기에 길죽음이  되고 있다는 회원의 제보로  현장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사무처에서  오후 한시쯤 답사를 갔을 무렵  큰까마귀 무리들이  말끔히 청소를 마친 후 여서  직접  사체확인은
 할 수가  없었지만  다행이 회원이  현장확보를 새벽에  직접 찍어 보내주신 자료로 길죽음의  흔적들은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잠깐 두꺼비를 소개하자면
 척추동물의 진화과정에서 물속에 살던 동물을 육지생활로 전환시킨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생물이며 생태계의 ‘환경관심 지표종’으로  저수지등 수심이 깊은곳으로 이동해 알을 낳은후  알은 올챙이로 자라
 성체가 되는 5월이면 다시 서식지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두꺼비는 개구리 처럼 잘뛰지 못하고 느린탓에 길위의 죽음이 훨씬 많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꺼비 암컷 한 마리를 살리면 약 6천개의 알을 살리는 일과 같다고하니 이 시기의 보호는 중요한 일입니다.    

 
 
  답사 현장에서 본   상황이 하루에도 10~20마리 정도의 차량 왕래로 길죽음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라면  두꺼비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두꺼비가 저녁 6시에서~11시 사이에 산란이동을 한다고 하니 빠른 시일내 
  산란 장소를 보호하도록  시에 제보를 하여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 로드킬 장소와 사진은 제보는 김정태회원님이 도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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