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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8 신고리 추가건설 반대 릴레이-8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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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째 주자는 연암중학교 예은학생입니다.(갑자기 성이 안 떠오르네요.)
노랑 호랑이가 너무 잘 어울리는 학생입니다.
 
중학생자살로 인해서 요새 10대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어른들이 생각하는 우리아이는 이럴때 행복할 것이다와 다른 소소한 행복을 물어봤습니다.
음.. 급식에 디저트로 와플과 팥빙수가 나왔을때 정말 감동했다고 합니다.
우리 어릴땐 분식집에서 떡볶이 1인분 시켜놓고 즐거웠는데 지금도 그런지 물어보니 그렇답니다.
집에서 아무간섭없이 겜을 할때.. 그럼 너무 계속하지 않느냐 물으니 사실 눈 아플때 되면 안 한다고 하네요.
샤프 모을때 케로로 스티커 모을때 혹은 딱지 모으는 친구도 있다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이런 사소한 걸 모으거나 할때 우리 어른들은 또 왜 하나..저게 뭔가 했던 적은 없는지..
아이가 좋아하는 케로로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은 해보았는지..
혹은 지나가다 아이 좋아하는 스티커 1000원 주고 사다 책상위에 올려놓아 보았는지..
돈으로 모든것을 그냥 보충하려 하거나 돈버는 이유가 다 너희 때문이라고 하면서 아이들을 버려두진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케로로를 모르는 어른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얘들은 외계인인데 개구리 같이 생겼고여 표정은 다르고 색깔도 다릅니다. 지나가다 한두번씩은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운 날 장갑없이 온 예은양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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