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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신고리 추가건설 반대 릴레이-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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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0번째 주자는 현대자동차 해고노동자 이호준님이셨습니다.
이호준님은 집이 시청 근처에 있어서 내일 캠페인에 또 나오시게 하시기 좀 덜 미안한 감이 들었습니다.
일반인보다 많이 작으셔서 왜소증인가 해서 여쭈어보니.. 세살때 허리를 다치면서 자라지 않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업혀 있다가 뒤로 넘어가면서 허리가 꺽였다고 하십니다.
 
키 작으신 이호준님은 “내가 서있으면 다들 장애단체에서 나온 줄 안다”고 하십니다.
 
1인 시위를 많이 해보신듯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어서 여쭈어보니 해고때문에 많이 서보셨다고 하십니다.
해고이유를 여쭈어보니 불법 파업과 근무이탈이라고 하시네요.
근무이탈 하셨어요? 여쭈어보니 그렇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제가 잘못하신거 맞네요.
하면서 담배 피우러 나가도 근무이탈일텐데..그런 분들도 다 해고되었는지 여쭈어보니 그러니까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하십니다.
 
핵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셔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핵의 위험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길을 지나시다가 관련 유인물 달라시는 분들이 계셔서 설명을 해드리니 아주머니 말씀이 친정은 월성이고 시댁은 양남이라고 하시네요. 그쪽에 암 걸린 사람이 있다면서 아는 사람도 암에 걸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러 가다가 하현숙 시의원님과 마주쳐서 같이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면서 1인 릴레이 한번 해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부턴 방사능 계측을 하기 때문에 사진자료실에 방사능 계측 사진을 올릴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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