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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월계동 방사능 “정부 발표보다 훨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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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방사성 세슘137이 검출된 노원구의 한 아스팔트 도로에서 간이 방사선 계측기가 시간당 최대 1.74마이크로시버트를 나타냈다. 이는 서울지역의 평균 자연 방사선량인 0.12마이크로시버트의 14배 수준이다. 이날 환경운동연합과 차일드 세이브 등은 도로 인근 주민들에 대해 정부가 건강 역학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이지언/서울환경운동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발표해 “월계동 방사선오염도로에 의한 피폭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며 “인근 지역주민의 건강피해 등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 월계동 주택가 아스팔트 도로의 방사선 준위에 대해 기준치의 2~3배인 방사성폐기물(세슘137)이 섞여 있지만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발표를 놓고, 인의협은 “의학적으로 옳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인의협은 “방사능 피폭과 암발생과의 관계에 관해서는 이미 의학적 연구가 마무리 되었으며, ‘기준치 이하라도 위험하다’는 결론이 이미 내려져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근거로 인의협은 “자연방사능도 있고, 각종 핵실험과 핵사고 등으로 주변환경이 오염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런 다른 이유가 없더라도 우리국민의 피폭량은 연간 2mSv 정도이다. 월계동의 주변주민들은 여기에 0.51~0.69 밀리시버트(mSv)가 더해지는 피폭을 당했다고 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링크 | 방사선에 의한 피폭은 기준치 이하라도 건강에 위협이 된다(월계동 방사능오염 도로 조사결과에 대한 인의협 성명서)
http://bit.ly/tOO4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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