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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7 신고리 추가건설 반대 릴레이-43일

http://www.ulsankfem.or.kr/r_thinktech/board.php?board=kfemnewphoto&command=body&no=1543

오늘 43번째 주자는 공공운수노조.연맹 울산지역본부 조직국장 최만식님이십니다.
오늘도 급히 만든 피켓으로 아스팔드 세슘 137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인공방사성물질로 덮인 아스팔트가 서울 월계동만 있던게 아닙니다.
경주-포항간 도로에서도 올해 4월에 발견되었고 지금도 그 위로 아무 재재없이 달리고들 있습니다.
그게 현정부와 지자제의 우리국민의 대하는 자세입니다.
현재 도로에 깔리 아스팔트 세슘137을 걷어내도 핵폐기물로 어디로 치워야할지 몰라서 걷어내지도 덮지도 못하고 수수방관 7개월이 흘렀습니다.
 
울산시청 앞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것은 1인 시위자나 집회까지 우리포함 6팀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공해추방협의회에서 원전반대 피켓!
언양 문화공원 지정반대 피켓!
강제개종 반대 피켓!
신고리 5.6호기 추가건설 반대, 수명연장 반대 피켓!
언양 문화공원 지정반대 피켓!
좋은예산네트워크 현수막 집회까지..
 
잘못한 것도 어지간히 많은가봅니다(주어없음).
공공운수노조는 버스, 택시, 굴러가는 발통을 가진 것에 종사하시는 모든 이들이 가입하는 노동조합입니다.
너무 피곤한 얼굴이셔서 어젠 무얼하셨는지 여쭈어보니 화물지부 성우분회 파업출정식에 가셨다가 초상집에서 밤샘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문득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기에 이쪽일을 하게 되셨는지 여쭈어보니 효성에서 2001년에 해고 당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5년동안 복직투쟁을 하셨다고 하시네요. 문득 생활은 어찌하셨나요? 여쭈어보니.. 다들 연구대상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집사람이 고생을 좀 했다고 하십니다. 둘째 애가 돌일때 감옥에 들어가 실형 1년을 살고 나온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생존때문에 복직투쟁만 하다가 조금씩 노동조합일을 도우면서 조금 생활을 돕고 있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효성에서 해고를 풀고 복직을 하라고 한다면  하시겠느냐는 질문에 꼭 들어가서 다시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 맑은 미소로 답해주셨습니다.
지금도 효성 복직을 위해 10년 넘게 싸우고 계신 서진상, 김주미, 박금순,김문형, 최만식님께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울산공해추방협의회에서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1인시위를 하고 계시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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