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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모임}멸종위기종을 살리는 청춘액션 ‘반달’

http://blog.naver.com/altjs5310/142083546

 

사라져가는 생명들에 대한 미안함 ‘반달’을 소개합니다.
 

반달은 디자인을 전공한 청춘들이 모여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사연을 담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소모임입니다.
반달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멸종위기동물인 반달가슴곰을 의미하고
또 다른 하나는 밤하늘에 뜬 달의 모양,
반달 그대로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 반달이 갖는 의미는 반달을 보름달로 채우고픈
반달 친구들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반달은 보름달과 초승달 가운데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둘 중 하나로 기울어집니다.



 

멸종위기동물의 상황은
반달이 초승달로 바뀌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인간이 어떤 활동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멸종위기종의 모습은 보름달이 될 수도 있고
초승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멸종위기동물의 상황은
멸종이라는 그 언어가 말해주듯
반달의 모습보다 훨씬 절망적입니다.
거의 빛을 잃어 가고 있죠.



 

사실 인간은 이미 지구의 생물다양성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반달 멤버 모두는
그 아름다운 생명들을 간절히 지켜내고 싶습니다.



 

멸종위기동물의 최대의 적은
거대한 자본과 기업, 무분별한 개발입니다.
이에 맞서 반달친구들은 너무 연약하지만
저희는 디자인의 힘을 믿습니다.



 

디자인은 멸종위기동물의 아름다움을 배로 하고
메말라 있는 사람들의 감수성을 울릴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세상을 바꿉니다.
생태적 감수성은 디자인을 통해 깨어날 것이고
사람들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저희와 함께
멸종위기동물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빛을 잃어가는 생명들이
점차 반달의 모습으로 채워지고
서서히 반짝반짝 빛나는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반달의 ‘미안해’ 프로젝트, 지켜봐주세요.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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