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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찬동인사 인명사전이 불편한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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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도록 이것저것 생각을 정리하다 MB씨 4대강 비리수첩이 조사한 4대강 찬동인사 인명사전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아시아투데이 등에서 논설을 통해 4대강 찬동인사 선정을 ‘철 없는 짓’ 또는 ‘치기어린 행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4대강 찬동인사 2차 리스트에는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과 허남진 논설주간이 포함됐습니다. 헤럴드경제와 아시아투데이는 소위 ‘꼴통’ 발언이 있어도 사회적 영향력이 떨어지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김진 논설위원은 최근 대한민국 언론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사설 등을 보면 기본적으로 4대강 사업 반대는 반대를 위한 반대이며, 좌파 집단의 이념적 반대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중앙대 이상돈 교수처럼 이른바 보수 논객도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는 정작 중앙 등 보수 꼴통 언론이 자주 쓰던 전술 아닌가 합니다. 때로는 무분별한 찬동을 일삼으면서 국민의 시각을 어지럽혔던 것이 그들입니다. 철저히 자신들의 사회적 공익보다는 사익을 추구하는 것이 보수 언론의 속성이었습니다.



왜 저들은 인류 생존 수만년 동안 경험으로 체득한 진리, ‘고인 물은 썩는다’를 부정할까요? 아마도 스스로 했던 말이 있기 때문에, 도둑이 제발 저리 듯 어거지를 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격동기 입니다. 여러 사회 사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들이 4대강 사업과 같은 말도 안되
는 사업에 대해 명확한 심판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중앙일보 등 4대강 사업을 찬동했던 인사들이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누구 지지할까요? 이번 투표가 심판인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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