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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신고리 추가건설 반대 릴레이-31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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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1번째 주자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수석부본부장 윤장혁님이십니다.
핵이란 묻는 질문에는 사실 잘모른다고 하십니다. 일본 사고때문에 조금 위험하다 느끼는 수준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민주노총에 계시기 때문에 노조관련 이야기를 많이 물어봤습니다.
먼저 플랜트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여쭈었다.
플랜트 노조는 왜이렇게 과격한가요? 가입과정이나 비가입노동자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여쭈어봤습니다. 먼저 가입을 강하게 권하는 이유가 뭘까요?
플래트노조는 어떤 한 회사에 적을 두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늘 어디론가 들어가서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 시스템이다. 어딘가에 적을 두고 있지 않은 노동자들을 상대하기에 플랜트 사용자들이 노조가입을 안한 노동자들을 찾는 등의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노조가입을 다 한다면 플랜트 사용자들이 함부로 못 할 것이고 다같이 상생하고 권리주장도 가능한 일이다. 또한 많은 이들이 일을 하고 있고 플랜트 노조로 인해서 식사문제, 휴식문제, 시간외 근무에 대한 수당부분, 주말에 일찍 마치는 시간등.. 많은 권리를 요청하고 실행되고 있다 합니다.
플랜트 노조는 특수성이 있기에 포항이나 다른 전라도 지역은 취업을 하고 소개 받기 위해선 플랜트노조가입이 필수 이듯이 울산도 그런 움직임이 필요하다. 사고나 그런 관련 문제를 이슈화 하고 자기 권리를 받아내기 위한 문제때문에서라도 그렇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의 노조위원장 선거가 시작되고 있는데 유난히 후보추대부터 선거관련 일로 많이 집중되는 느낌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위원장 등록을 하려고 할때 추천인 서명을 받는데 문제가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어렵사리 노동자들이 원하는 후보가 일단 나오긴 했는가요?
그렇다. 그 이상은 뭐 별 말씀을 안하심.
 
노동자라는 건 일하는 사람은 모두 노동자인데.. 왜 노동자와 시민의 정서적인 분리가 왜 있는가요?
노동조합이라는 사회기본인식 자체가 많이 나쁘고 노동조합 하는 사람들을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유럽에는 교과서에서 노조를 설명하고 사진을 보니까 학교에서 단체교섭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모의 교섭도 하는 배움과정이 있다.
 
노동조합이라는 말에 대한 시민들이 알레르기가 있다면..우스개소리로 길드라고 바꾸시는 건 어떠신지?
하하하하..그냥 웃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 한분께서 눈여겨 보시더니..방사능관련 큰일이라고 하십니다. 언론이 제대로 방송을 하지 않고 있는거 같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어쩌면 좋겠냐고 하셔서 페이스북을 이용하시던지 인터넷 뉴스도 권해드린다고 했더니 안그래도 인터넷에서 봤다 하십니다. 그리고 꼭 투표하시라고 하니..알았다고 하시면서 버스타고 가셨습니다.
 
윤장혁 님께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저보고 노동계 잘 모른다더니.. 하시면서 대답을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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