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기관 활동 소식

‘지구’를 열 받게 하는 당신 !

http://blog.naver.com/altjs5310/119520020

지난 100년 동안 평균 기온이 섭씨 1.5도나 상승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9위이고, 한국인 한 사람이 1년 동안 배출한 이산화타소 9.86톤은 지구 평균보다 두 배나 많습니다. 12월 18일에 방송된 <무한도전 나비효과>는 우리에게 환경은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모두가 공멸할 수밖에 없음을 잔인할 정도로 명쾌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길의 일상 행동 속에 드러난 에너지 낭비는 곧 자신들에게 즉각적인 재앙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됩니다. 길이 실수를 하면 할수록 ‘북극’의 얼음을 빠른 속도로 녹고, 그 녹은 차가운 물은 ‘몰디브’를 잠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환경이란 거시적인 것이 아닌 미시적인 접근이 더욱 의미 있다고 말하는 무한도전은 역시 최고였습니다. 주어진 환경을 즐기기만 하는 우리의 일상은 지구를 점점 열받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토마토를 사시사철 먹는 것이 지구를 해롭게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토마토의 제철은 여름이죠. 그런데 우리는 그냥 먹기도 하고 갈아서 주스로 먹기도 하고 다양하게 가공해서 먹습니다. 비닐하우스 덕에(?) 가능해진 일이죠. 또는 온실가스를 마구마구 내뿜는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에서 미국에서 아주 먼 곳에서 날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진짜’유기농이라 해도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토마토도 온실가스를 내뿜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리고 직접 대놓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소’인데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축산업입니다. 소가 끼는 트림과 방귀의 위력은 엄청난가 봅니다. 

그렇다면 매일 먹는 밥상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살짝 답이 보이시죠. 고기를 덜 먹어야겠습니다. 채식을 하는 게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과일과 채소를 먹되 제철에 우리 땅에서 나는 것이 좋습니다. 

 

 

먼곳에서 온 오렌지 대신에 감귤을 먹고, 농약과 비닐하우스를 멀리한 농부가 키운 먹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덜 포장된 것을 먹고 대형마트보다 가까운 시장을 이용해보세요. 자동차보다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보세요. 무엇보다 직접 길러서 먹는면 더할 나위없겠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구요.

 

 

미래를 위한 일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후변화는 나한테 닥친 일이자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일입니다. 더 이상 지구를 열받게 하는 일은 멈춰야 합니다.

 

  

admin

(X) 지역·기관 활동 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