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기관 활동 소식

딱따구리 이작도 캠프~~

http://inchon-kfem.tistory.com/entry/%EB%94%B1%EB%94%B0%EA%B5%AC%EB%A6%AC-%EC%9D%B4%EC%9E%91%EB%8F%84-%EC%BA%A0%ED%94%84

2011년 올해도 딱따구리 여름캠프는 진행되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하루 연기하여 7월 28일~29일 이작도로 다녀왔습니다.
떠날 때도 여객터미널에는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이작도는 비도 없고, 그렇다고 햇빛 내리쬐지도 않는, 캠프하기 딱 좋은 날이였습니다 ^^

                                                          점심으로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팬션 아주머니가 주신 감자를 간식으로.. ^^

이작도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탄압을 피해 피난을 왔다가 전쟁 후에도 난민들이 은거하여
해적활동을 하였던 섬이라 하여 대이적이라 불리다가 지금은 대이작이라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모래갯벌과 바위해안 등 아름다운 해안가, 풍부한 수산생물과 저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보전지역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작은풀 해안

 

간식을 먹고 이작도를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트럭을 타고 이작도 투어~ Go Go!!

작은풀해안을 지나 그 유명한 풀등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작은풀해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25억 1천만년 전의 암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썰물 때 3~5시간 보였다가 밀물이 들면 다시 사라지는 풀등..
옹진군 1경이라고도 하는 풀등은 해사채취로 인해 그 크기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

                                                                                          안개 자욱해서 좀더 운치있어 보이는 구름다리.. ^^

그리고 또 들러보아야 할 부아산, 그리고 구름다리 입니다.
이작도에는 부아산과 송이산이 있는데, 부아산이 더 높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정상에 올라 근처 자월도까지도 훤히 볼 수 있습니다.

삼신할미 약수터에도 들렀습니다.
아들을 점지해 준다는 삼신할미약수터에서 모두 한모금씩 물을 마셨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은 아들보다 딸을 낳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

 

생태계 고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나만의 티셔츠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엔 어려워 하더니 쓱쓱 독특하고 예쁜 티셔츠들을 완성했어요..
예쁘죠!!
잘 입고 다니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물놀이는 해도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첫날은 파도타기, 모래찜찔, 모래성 만들기… 등을 하며 놀았는데…

 

둘째날도 잠깐동안 물놀이를 했습니다.



 

아침에 물이 빠지면 바지락을 캘 수 있다고 해서 바지락을 캐러 나왔어요…
물론 조금 캐다가 물놀이로 방향을 바꿨지만.. ^^

하지만 뜻밖에 물놀이를 하는 와중에 바지락을 더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물이 점점 들어오면서 바지락도 어디선가 나타나 그냥 물속에 손을 넣어두면 잡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
양동이 한가득 잡아서 모두 나눠가졌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된장찌게를 끓여 먹었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나요?? ^^

배를 기다리며 기념사진…
1박2일 동안 열심히 놀고,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폭우인해 많이 참석을 못했는데, 다음 딱따구리 모임에는 모두 함께 하길 기대할게요~

그리고 도와주신 강숙현, 권희주, 하은미, 이종빈 선생님 고맙습니다 ^^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admin

(X) 지역·기관 활동 소식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