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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애자교 밑 오수 오염 여전히 방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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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안양천 애자교 밑 오수 오염 제보를 받고 조사를 나갔었습니다.

 

검붉은 색 오수가 제방에서 흘러나와 인도를 지나 천변 식생들을 누렇게 고사 시키고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뭔가 썩는 듯한 악취가 인근에 진동해 시민들이 하천 주변에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당시 오수가 흘러나오는 발생지를 찾으려 했으나 쉽게 찾을 수 없었고 군포시청에 신고해 출동한 공무원에게

 

신속히 오염물을 제거할 것과 오염성분과 오염원인을 밝혀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일주일 후 14일에 군포시에 다시 전화를 걸어 오염 사건 처리 결과를 문의했을 때 시는 오염물질을 청소했고 오염성분은 산화철과 유기물질이며 아직 오염발생원인은 파악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16일) 오전 다시 사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오염 범위가 두배 넓이로 확대돼 있고 악취도 더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오수가 흐르는 곳에 오염물질이 퇴적되고 있었습니다.

 

군포시에 전화를 걸어 청소했다고 했는데 오염물이 치워지지 않았고

 

 오히려 수질오염, 토양오염이 확대되고 있고 악취도 심해 시민들의 이용에도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하자

 

아직 오염원을 파악중이고 오염성분인 산화철과 망간 성분은 자연 토양에도 있어서 지하수 침출을 의심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요새 비가 많이 와서 치워도 계속 오염울질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오염원인이 파악되기 이전에도 지금 오염돼 있는 부분에 대해 청소하고 오염물질이 계속 토양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

 

오염을 확대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고 시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오염 신고를 한 지 열흘이 다 되가고 있는데도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하천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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