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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환경 이야기] 작은 실천 하나… 세상이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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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국일보 연재중…(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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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환경 이야기] 작은 실천 하나… 세상이 변해요
<6>로하스족, 나부터 환경 파괴 제품안쓰기
‘로하스족’ 지구를 생각하는 생활 하는 사람
미국인 절반, 대니서 영향 사회적 웰빙족 변화

자신의 열두 살 생일 파티에 온 친구들을 설득해 ‘지구 2000’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마을 숲 개발을 막는 캠페인을 벌인 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그 어린이는 자라면서 환경 보호 운동과 동물 보호 운동을 펼쳤고, 1995년 ‘슈바이처 인간 존엄상’을 받았지요. 케어즈가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이’, 1996년에는 출판업계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1998년에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 인’에 잇달아 선정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누구냐고요? 바로 미국에 사는 ‘대니 서’라는 한국인 청년입니다.

대니 서는 이런 말을 했어요.

“흔히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고 하지만, 나는 우리의 현재라고 믿는다.”

나이와는 관계 없이 지구인이라면 모두가 작은 실천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의 표현인 거죠.

10대 때부터 세계적인 환경 지킴이로 유명했던 대니 서는 이제 친환경적 생활 방식을 디자인해 주는 멋진 아저씨가 되었답니다. 최근에는 ‘로하스족’을 대표하는 인물로, 환경을 파괴하는 제품을 소비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요.

‘로하스족’이 뭐냐고요?

‘로하스’는 바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생각하는 생활 방식’(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lity)을 뜻하는 영어의 줄임말이에요.

여러분도 ‘웰빙(Well-being)’이란 말은 많이 들어봤죠?

웰빙이 지금 당장 나를 위해 좋은 음식과 물건을 사고 생활하는 것이라면, 로하스는 개인적인 건강이나 삶 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과 미래의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뜻해요.

그래서 사람들은 로하스를 ‘사회적 웰빙’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로하스족’이라고 하고요.

대니 서의 영향 때문인지 이제는 미국 사람의 절반이 로하스 족으로 바뀌었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해서 소비를 하다 보니, 기업들도 친환경적인 물건이나 제품을 점점 더 많이 만들수 밖에 없게 돼었지요.

지구는 우리 인류가 잠시 빌려 쓰는 곳이에요. 그러니 자연이나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생각한다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주기 위해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하는 일은 정말 중요해요.

대니 서의 말처럼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사실도 잊어선 안 돼요.

자, 오늘부터 우리도 모두 ‘로하스족’이 되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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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사단 법인 환경 교육 센터 환경 교육 연구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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