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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위해 우리가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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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녹아가는 북극에서 살아가는 북극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에 대한 다큐형식의 영화

ⓒ 강은혜
나누와실라의대모험

2007년 사라 로버트슨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라는 영화는 8년에 걸쳐 아기 북극곰 ‘나누’와 아기 바다 코끼리 ‘실라’가 성장해가는 과정의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호기심 많은 북극곰 ‘나누’에게 얼음으로 둘러싸인 세상은 너무 재미있다. 하지만 마냥 즐거운 ‘나누’와는 달리 엄마 곰은 따뜻해질수록 걱정이 늘어간다. 얼음이 녹으면서 생활의 터전과 함께 먹이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결국 배가고파 남동생은 죽어가는데… 이제 ‘나누’도 사냥하는 법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엄마와 이모와 함께 살고 있는 바다코끼리 ‘실라’는 바닷속에 있을 때가 가장 좋다. 엄마와 함께 있을 수 있고, 위험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다코끼리 역시 점점 따뜻해지는 북극 날씨 때문에 굶주린 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야 한다. 어느 날 위험한 적으로부터 쫓기게 되고 엄마와 이모는 목숨을 걸고 실라는 지키는데.. 이제 실라도 얼음왕국에서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나누와 실라 그 둘이 만났을 때, 자연의 위대함이 만들어낸 감동을 전해준다.

 

  

▲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 떄문에 북극의 빙하가 갈라지고 있는 모습

ⓒ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의 한 장면
지구온난화
  

▲ 굶주린 북극곰 배고픔에 굶주려있는 북극곰

ⓒ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 한 장면
지구온난화

아무것도 모르는 백곰 나누와 바다코끼리 실라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나는 미안함을 느꼈다. 우리가 에너지를 마구마구 쓰는 사이 북극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북극곰과 바다코끼리가 있었다. 그들과 우리를 위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이 너무나도 시급하다.

 

‘에너지 절약’ 생활 속 실천에 관심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을 보고나서 지구온난화를 야기하고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는 우리 생활을 되돌아봤다. 에너지 절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환경운동연합의 대학생기자단 ‘그린리포터’에 지원, 활동하게 됐다.
 
지난 8월 4일 그린리포터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의 이성조 간사님의 <'지구 온난화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 기후>강의를 들었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안방안과 우리나라의 대책, 재생가능 에너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환경연합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 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대책의 시급성에 대한 국민 인식 증진하고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 요구 및 정부 정책 감시, 원전 폐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를 위한 에너지 전환 운동 등을 펼쳐왔다.
 
그렇다면 우리 스스로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 에너지 절약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 – 출처 환경운동연합

ⓒ 강은혜
에너지절약

먼저, 냉.난방 온도를 조절하여  에너지 및 전력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LED조명 을 사용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 부하가 적은 상품을 선택하여 친환경적 상품으로의 소비양식을 전환해야 한다.

 

또한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잘 실천이 되지 않는 장바구니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일회용 비닐봉지의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양치는 컵으로, 샤워는 짧게 하여 물의 소비를 줄이고 지구와 나, 둘을 위한 로컬푸드를 먹는 것 또한 중간 이동 비용을 줄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지금 ‘노임팩트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현대 문명 속에 살고 있는 참여자가 자신의 삶의 방식이 지구온난화 문제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프로젝트에서 제공되는 ‘일주일간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실천과 체험담을 이끌어 낸다는 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제시된 방법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다양한 참여방법들을 소개하고, 서로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노임팩트맨(No Impact Man)’이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하나뿐인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대책 방안을 일상 생활속에서 내가 먼저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누와 실라 같은 더 많은 북극곰과 바다코끼리들이 더이상 고통받지 않고 굶주리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전 세계의 고통받는 식물들과 동물들을 위해 나 스스로 먼저 이런 작은 실천이나마 해야 하지 않을까!

 

 

 

 

 

글 : 강은혜 (환경연합 그린리포터)
담당 : 공소영 angel@kfem.or.kr (대안정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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