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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 폐기물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전개 – 음식물폐기물, 산업폐수, 폐수오니의 해양투기 중단 대책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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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해운대백사장에서 열린 해양투기중단요구 캠페인. 사진제공=부산환경운동연합 ⓒ2012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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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과 바다위원회는 지난 7일 오전 해운대 백사장에서 해양투기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캠페인에서 음식물폐기물, 산업폐수, 폐수오니의 해양투기를 중단하기 위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국토해양부는 7월31일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제로화 추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산업폐수 등 육상폐기물을 2014년까지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육상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금지하는 런던협약에 가입, 2012년 1월부터 하수슬러지와 가축분뇨의 해양투기 중단이 확정, 2013년 1월부터는 음식물폐수와 분뇨배출 중단, 2014년 1월부터 산업폐수 및 폐수오니 배출중단이 예정되어 있다.

산업폐수의 경우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 유해물질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바다생태계를 크게 위협한다.

지난 6일 낙지에 기준치보다 14배 많은 카드뮴이 검출되었다는 부산환경연합 부설 환경과자치연구소의 충격적인 보도는 해양투기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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