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성명서] 한연산업(주) 골재선별·판매장 불법운영 및 환경오염에 따른 입장

보도자료

한연산업(주) 골재선별·판매장 불법운영 및 환경오염에 따른 입장
– 사업장 폐쇄명령에도 불구, 여전히 운영, 주변환경오염 우려 –

○ 최근 송파구 장지천 일대 골재선별·판매장이 허가기관인 송파구청으로부터 사업허가취소, 사
업장 폐쇄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한연산업(주)은 송파구청으로부터 지난 99년부터 1년씩 조건부허가를 받아 골재선별·판매장
을 운영해오다가 주변환경오염에 대한 피해가 우려돼 송파구청으로부터 02년 5월 사업허가가 취
소된바 있다. 게다가 불법적치물로 인해 벌금이 부과되고 이후 사업장 폐쇄명령을 받은 바 있
다. 하지만 여전히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강동송파환경연합(의장 이종훈)은 사업허가 취소, 사업장 폐쇄명령에도 불구하고 한연산업
(주)이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감사원 감사청구 등
으로 정밀한 조사와 문제해결에 나설 것이다. 해당기관은 법적조치에도 불구하고 한연산업(주)
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조속히 불법운영에 따른 법적, 행정적,
환경적 책임을 물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한연산업(주)은 이미 지난 시기 골재선별·판매장을 운영하면서 인근도로와 주변농경지, 하
천을 오염시킨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발생이 우
려된다. 사업장에 산더미처럼 적재된 골재는 상당량의 토사가 발생해 장지천과 생태계보전지역
인 탄천으로 유입되고 있다. 하천수질과 생태계의 심각한 오염이 예상되며 인근농경지에도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게다가 상당량의 기름이 썩여 있어 정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 거듭 밝히지만, 허가기관인 송파구청과 장지지구택지개발을 위해 부지를 매입한 SH공사는 불
법운영에 따른 사회적인 우려와 환경영향 등을 고려해 조속히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 무엇보
다 SH공사는 매입부지에 사업장이 위치해 있고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문제해결에 앞장
서야 한다. 주변환경오염을 우려해 해당구청이 여러 차례 벌금부과와 사업허가 취소, 사업장 폐
쇄명령을 내린 상황에서 사업장운영을 묵인한다면 사회적인 비난을 피할 수 없다.

○ 강동송파환경연합(의장 이종훈)은 한연산업(주)의 행위에 대해 송파구와 SH공사의 책임성 있
는 문제해결을 기대하며 지역주민, 시민단체와 연대해 광범위한 조사와 대책활동을 벌여 나갈 것
이다. 아울러, 사업 허가취소, 사업장 폐쇄명령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던 사실에
주시하면서 정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다.

2004. 8. 20.

※ 문의 : 이세걸 국장 02-472-0775 018-430-2453

강동·송파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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