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반 활동소식

포스코는 발전소 건설을 위한 송전탑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

포스코의 345kv송전탑 건설과 관련 금호도이주민회와 포스코의 광영동지역발전을 위한 합의서를
접하며 실로 경계를 금할 길 없다.

금호도 이주민회와 포스코의 합의서 서문은 “포스코와 금호도이주민회는 345kv 송전탑과 광양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광영동의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 ”라
고 시작되고 있다.

참으로 안하무인에 방자한 작태라 아니할 수 없다. 왜 포스코가 SK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소 건
설 까지를 지역민에 강요하는 것인가? SK의 광양LNG복합화력 발전소와 포스코는 과연 무슨 연관
이 있는 것인가? 단순한 지분 참여인가? 아니면 SK를 인수하여 민자발전에 참여 하겠다는 야욕
의 표출인가?

최근 광양시 가야산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합의서를 작성한 포
스코가 공사시행업자를 현장에 투입했고 우리에겐 합의란 없노라 며 울부짖는 지역민간의 극한
대치상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칠순, 팔순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욕하며, 비아냥거
리며, 희롱하며, 협박하는 젊은 포스코 관계자와 공사 관계자들.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건 매 일반이라며 포크레인 앞길에 온몸을 내던지는 할머니들. 너무도 딱해서, 너무나도 분통이
터져서 가슴속엔 눈물과 분노가 가득하지만 제삼자일 뿐.

왜 이런 상황이 벌어져야만 하는가?
몇 푼의 보상보단 전자파의 위해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후손에 주겠노라 저토록 애걸하는 노인들
을 어찌 저리도 야멸차게 짓밟을 수 있는가?
모자라는 전력수급을 위해 새로운 송전탑이 필요하다고 우매한 지역민을 구슬리더니 이제와 발전
소 건설까지 합의하라는 것은 무슨 억지란 말인가?

광양만 파괴의 주범 포스코. 지역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에 앞서 서로를 이간시키고 공동체 파괴
에 혈안이 된 포스코.

광양만에 더 이상 일체의 공해시설 입지를 반대하는 본 대책위는 포스코의 발전소건설 야욕 이
전면 백지화될 때 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지역민 이질화의 즉각 중지와 함께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

1. 포스코는 발전소건설을위한 송전탑 건설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1. 포스코는 송전탑 건설로 분열된 지역민에 공개 사과하라
1. 광양시와 포스코는 가야산 농성장 사태를 즉각 수습하라.

광양만권 환경개선 대책위원회

광양만 환경개선 광양 대책위원회
광양만 환경개선 여수 대책위원회
광양만 환경개선 순천 대책위원회
광양만 환경개선 하동 대책위원회
광양만 환경개선 남해 대책위원회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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