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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합 고래보호특별위원회, 그린피스 국제본부 공동 기자회견

환경연합 고래보호특별위원회, 그린피스 국제본부 공동 기자회견

◎ 일시 : 2005년 5월 11일 오전 11시
◎ 장소 : 울산 장생포 고래해체장 부지 일대
◎ 내용 : 고래대사관 철거요청에 대한 입장 발표

진행 순서

사회 : 오영애 ( 울산환경연합 )

– 참석자 소개 : 사회자

– 고래대사관 철거요청에 대한 그린피스 국제본부 입장 발표 : 짐 위킨스

– 환경운동연합 고래보호특별위원회 성명서 : 최예용 고래보호특위 실행위원장

– 고래대사관 활동내용 소개 :

◎ 별첨 문서
– 성명서
-그린피스 성명서 : 당일 배포

-울산시는 고래해체장 건설계획을 중단해야 한다.-

환경운동연합 고래보호특별위원회와 그린피스 국제본부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5월에 개최될 국제
포경위원회에 앞서 고래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장생포 고래연구센터 예
정부지에 고래대사관을 개관 운영중이다.

고래해체장이 건설될 계획으로 알려진 해양공원(고래연구센터)에 고래대사관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멸종위기에 처한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첫째, 상업포경이 재개되어서는 안된다. 둘째, 고래고기의 상업적 유통은 금지되어야 한다.
는 것을 한국정부에 요청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환경운동연합과 그린피스 국제본부는 장생포에 건설예정중인 고래해체장(위생처리장) 계획이 고
래고기의 상업적 유통을 위한 시설로 사실상 상업포경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고
래해체장은 고래의 혼획 및 혼획을 가장한 불법포획을 유도하는 시설이 될 것이며, 나아가 고래
를 멸종시키는 계획이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함께 혼획 등으로 인한 고래의 상업적 거래를 인정함으로 인해 국제포경위원
회에 보고되는 혼획 고래 수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멸종 위기종인 고래류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의 건의보다 사실상 상업포경을 준비하는 것
인 고래해체장 건설을 계획하는 것은 고래보호,해양보호를 바라는 국민들의 의사에 역행하는
것이다.

고래해체장은 혼획,좌초된 고래의 위생처리를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고래고기가 상업적으로 유
통되지 않는 나라에서는 혼획,좌초되는 고래수가 현저히 적으나, 현재 우리나라 및 일본의 혼획
고래수는 전체 혼획고래의 80%를 넘고 있어, 고래고기의 상업적 유통이 고래의 혼획,불법포획
을 유도하는 원인이라는 의문이 제기된다.

따라서 고래해체장 건설계획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울산은 포경도시라는 비난을 받게 될 것이
다. 고래해체장 건립계획으로 울산이 전세계가 보호하고 있는 고래를 잡는 도시라는 오명을 얻
게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현재 정부에 지원요청중인 고래해체장 건설계획을 철회해줄 것을 강력
히 요청하는 바이며 울산시가 IWC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고래보호, 고래문화 확산을 위해 노
력해줄 것을 요청한다

1. 한국 정부는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상업적 포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래 해체장’ 건립 계
획을 취소하라.

1. 울산시는 고래대사관 철거를 요청하기 전에 먼저 상업적 포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래해체
장 계획 및 지원요청을 중단하라.

1. 한국정부 및 울산시는 IWC 개최국으로서 고래에 대한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모아야 할 것
이다. 고래해체장 건설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라.

문의 : 오영애 011-9315-6841 최예용 016-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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