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책 활동소식

부패행정 주범 안상영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수구적 부패행정의 주범 안상영 시장은
민주분권과 생명자치의 부산발전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

1. 부산은 역사적으로 명예로운 민주화의 성지다.
한국사회에서 부산은 4.19의거 10.16 부마항쟁, 6월 항쟁등 역사의 중요한 매시기마다 불의와
굴종에 맞서 군사독재를 종식시키는 민주화의 결정적 역할을 해왔다.
부산시민들은 자랑스런 역사의 주역으로 ‘부산정신’의 명예를 소중히 해왔다. 그리고 부산을 세
계적인 해양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을 각 부문에서 노력해왔다. 그러나 민선3기 들
어 안상영 시장은 21세기 환경과 문화의 시대적 조류와 시민의 염원을 무시하고, 건설업자와 유
착하여 개발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시민의 공공자산인 소중한 자연과 문화자원을 파괴하는 부도
덕한 행정을 펼쳐왔다.
안시장의 재임기간동안 부산은 전국 최악의 녹지훼손율과 시민의 삶의 질이 열악해지는
고통지수를 강요당해 왔다. 이는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태공간을
돌려주는 경제와 환경이 상생하는 정책을 펴는 것과 대조적으로 부산은 얼마 남지 않은 천혜의
자연절경을 파괴하지 못해 안달인 것이다.
이제 안시장의 대형환경 파괴적 개발행정의 비밀이 드러났다. 그동안 지역에서 수많은 의혹들
이 시원하게 해명되지 못하고 넘어가다가, 이번에 그 의혹중 빙산의 일각이 드러난 것이다. 그
것은 시민의 공공성, 복지증진 보다는 개발관료와 건설자본과 유착한 정치인 자신들만의 개발이
익을 위해 부산의 바다와 산과 강을 파괴하는 무분별한 대형토목사업을 벌여온 것이다.

2. 안상영의 부패행정, 민자개발사업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
검찰 수사 결과 발표된 공공적 합의 없는 ‘정치자금 수수를 위한 산성터널 등 의 대형환경파괴
형 부산시 민자 개발사업’은 전면적으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
부산의 유료도로는 광안대로를 비롯하여 번영로 동서고가로 구덕터널 제2만덕터널 황령터널 백
양터널 수정터널 등 전국 유료도로 15개의 절반이 넘는 실정이다. 여기에다 오는 2010년까지
△북항대교 △황령3터널 △명지대교 △산성터널 △부산~거제간 연결도로등 5개의 유료도로를 추
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처럼 시민의 여론수렴 과정 없이 국비로 이루어져야할 도시기반 시설
을 일방적으로 부산시민들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개발독재의 전형적 행정인 것이다.
또한 동·서부산권 개발은 천혜의 자연절경을 파괴하고 그린벨트 지역의 심각한 훼손을 가져오
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종합적인 도시계획 하에서 신중하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무분별
한 환경파괴와 시민의 혈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산시의 민자유치 대형 토목개발사업 등
은 전면적인 재검토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부패행정과 공무원, 관변단체를 동원하여 관제여론조작을 통한 시민기만에 대한 책임
과 ‘부산의 오래된 미래 시민의 생명인 금정산을 파괴하는 금정산 천성산 고속철도관통문제에
책임을 지고 안상영씨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

2003. 10. 17
– 부산환경운동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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