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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창원시장 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며(기자회견문)

배한성 창원시장 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배한성 창원시장이 부정선거혐의로 벌금 500만원의 구형을 받았
다. 이보다 앞서 배한성 시장의 부인이 벌금 200만의 구형을 받았으며, 선거운동원 60여명이 불
법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에 창원시민단체협의회에서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배한성 창원시장의 공식적인 입장을 해명
할 것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
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창원시장은 법정에서 선처를 요청한 것 외에 창원시민에
게는 일언반구의 해명조차 없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자신이 공약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 없이 일방적으로 폐기하였다. 이미 알려진 바대로 지난 해 12월 배한성 시장은 토월천복개
공사를 강행하면서 자신의 공약이었던 토월천 복개를 하지 않으며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공
약을 파기하겠다는 선언을 하였다. 이보다 앞선 지난 해 9월에는 국제적인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
서라도 국도25호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겠다는 공언을 하였다.

배한성 시장은 창원을 부정선거로 얼룩진 도시로 만듦으로서 창원시민의 자존심을 훼손하였
다. 또한 자신이 약속한 공약을 폐기함으로써 또 한번 창원시민들을 우롱하였다.

지방자치단체를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따라서 지역의 지도자로서의 단체장은 누구보다 투
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는 부정선거와 공약파기로 얼룩진 창원시민의 자존심
을 회복하기 위해 배한성 시장의 공개사과와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배한성 시장의 소환을 요구하
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2003년 2월 3일

창원시민단체협의회, 여성환경사랑회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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