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정부와 한수원은 지역의 민의를 경청하고 핵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와 한수원은 지역의 민의를 경청하고 핵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

– 전 세계는 기존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신규핵발전소 건설계획은 철회하는 등 핵에너지 정책에
서 탈피하고 풍력, 태양광등 재생가능에너지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 정
부와 한수원은 2030년까지 현재 운행되고 있는 18기의 핵발전소 외에 추가로 18기의 핵발전소를
더 건설할 계획을 세움으로서 전 세계적인 반핵에너지 정책에 역행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 이러한 잘못된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한가운데 울산이 있다.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도시 울산.
그 인근에는 이미 총 8기의 핵발전소가 운행중이며, 총 12기의 핵발전소가 더 건설될 예정이다.
울산의 100만 인구가 20기가 넘는 거대한 핵발전소 단지에 포위되어 언제 닥칠지 모르는 핵사고
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 정부의 잘못된 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항상 핵사고와 핵폐기물의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
지역의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반대하고 새로운 대안 에너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여 왔다.
울산시민의 60∼80%이상이 이미 핵발전소 추가건설에 반대의 입장을 천명하여 왔으며, 지난해 11
월에는 울산지역의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각계인사가 참여한 울산핵발전소 추가건설 백지화를 위
한 선언대회가 열렸다. 또한 최근에는 부산 지역 주민의 60%이상이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반대한
다는 여론 결과도 나왔다.

– 이러한 지역 주민의 핵발전소 추가건설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한수원은 시대착오적
인 핵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정부와 한수원은 지역의 민의를 겸허히 받
아들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정부와 한수원이 끝내 민의를 저버리고 핵발전소 건설을 계속해서 진행한다면 우리의 자
연과 미래 세대들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핵발전소 건설을 저지해 나갈 것이며, 정부와 한
수원은 울산과 부산시민의 거대한 저항에 부딪히게 될것이다.

울산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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