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고리5,6호기(신고리1,2호기) 주설비공사 입찰중단하고 핵발전소 추가건설 백지화 하라!

– 한국은 기존 핵발전소 18기외 2030년까지 18기의 핵발전소를 추가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핵폐
기장까지 건설하려고 하고 있으나 영광,울진,고창,영덕 주민들과 종교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의
식있는 개인, 단체가 함께 “반핵행동”을 결성하여 반핵평화를 위해 핵폐기장 건설을 막고 있다.
이미 세계는 핵발전을 포기하거나 폐쇄하고 있다.

– 울산지역은 지난2002년 11월5일 울산시장을 포함한 지역인사 100여명이 반핵공동선언을 한
바있다. 그 이전의 선거과정에서 울산시장과 울주군수는 핵발전소 신규건설 백지화를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 지역인사및 정치인들의 반핵선언은 법적 효력을 떠나 시민들의 반핵의사를 수렴하여 시 민과
함께 핵단지를 막기 위한 의지를 정부부처및 중앙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포함 한 일체
의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인 것이다.

– 지난 1월 29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인수위원회 토론회에 보고한 울산시의 주요 지역현안 자료
집에서 핵발전소 건설관련 민원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고, 최근엔 울주군수의 반핵공약 백지화 발
언파문이 있었다. 단체장인 울산시장, 울주군수는 선거시기에 시민들에게 핵발전소와 관련한
공약을 제시하였으나, 지금까지 검토중이라는 답변만 일관하면서 어떠한 입장이나 역할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최근, 핵폐기물 처리장 설치 후보지로 포함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는 식
의 안이한 태도는 선거기간에 제시한 시민들과의 약속을 방기하
는 것이며, 책임회피이다. 엄군수와 박시장은 정권말기에 졸속으로 처리되는 핵발전소 관련 행
정절차에 대하여 일정 중단을 요청하여야 하며, 재검토 의뢰를 요청하여야 한다.

– 고리 5.6호기 건설 환경영향평가의 파행운영과 양산단층의 활성단층가능성이 학계에서 제기되
고 있는 상황에서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강행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울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이다.

– 우리는 오는 2월18일까지 입찰공고된 고리5.6호기 핵발전소 주요발전설비의 입찰을 중단하
고, 핵발전소의 신규건설 일정을 백지화할 것을 다시 요구하며, 울주군수 및 울산시장은 시민들
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정부에 일정중단을 촉구해야 한다. 오늘도 울산의 주요지도자들은
시민들을 향해 말하고 있다. 울산을 환경,생태도시로 만들겠다. 울산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고,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보일 때다.

– 울주군수와 울산시장은 울산의 핵단지화를 막기 위해 행동하라.
– 정부는 활성단층 여부를 조사하라.
– 엄군수와 박시장은 고리5.6호기 주요설비 입찰을 중단하고, 파행운영된 고리5.6호기 환경영향
평가 재실시를 정부에 요청하라

기자회견 순서
일시 : 2003년 2월13일 2시-
장소 : 울주군청 앞
참석 : 서생지역주민 50명 , 울산지역 반핵 공동대책위 20명

1 . 핵발전소 추가건설 백지화에 대한 울산시장,울주군수 질의및 답변 보고
2. 기자회견문 낭독
이후일정 : 울주군청 항의방문

※ 신고리 1.2호기는 울산핵발전소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회에서 고리 5.6호기로 불리는
것으로 논의하여 이후 공동대책위원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에 양해바랍니
다.

2003년 2월 13일

울산핵발전소 공동대책위원회
(서생생존권 수호위, 시군구의회대책위, 범시민대책위 )
[문의: 서토덕 016-966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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