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목포환경운동연합 불법채취 바닷모래에 대한 전면 수사의뢰

목포환경운동연합 불법채취 바닷모래에 대한 전면 수사의뢰

– 목포해양경찰서 철저히 조사키로 목포환경운동연합과 약속 –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진도와 신안 등 인근 해역에서 바닷모래불법 채취를 한다는 신고와 진도 심
의지역 주민들이 해경에 신고해도 해결이 안돼서 환경운동연합에 신고한다는 전화를 접수하고 불
법 채취된 바닷모래가 어디 하치장으로 이동하였는지 조사하는 중에 무안 지역에 불법 채취한 바
닷모래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통해 불법 채취한 바닷모래가 있다
는 확증을 확보하고 목포해양경찰서에 수사를 하도록 지난 12월 11일에 신고접수를 하였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바로 수사에 착수하였으며,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수사가 이
뤄지도록 촉구하기 위해 오늘(12일 오후 4시) 목포지방 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서장으로부터 정
확한 수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 수사상황을 지켜볼 것이며, 합
동조사 요청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무안군의 모 업체가 판매하는 모래가 불법채취 된 것이란 제보에 목포환경운동연합은 무안
군에 해당 모래의 판매, 반출을 금지해서 증거자료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한
상태이다. 무안군은 현재 충남 태안부근에서 불법 채취한 바닷모래가 있음을 확인하고 증거보전
을 위해 판매, 반출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업체가 그 모래를 반출하고 있다는 제
보가 있다. 이런 불법 채취된 바닷모래는 정당하게 채취한 모래보다 덤핑으로 처분하는 경우가
많아서 합법적으로 채취한 골재사업자들이 골재를 판매하지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불법
적인 바닷모래채취가 성행하는 것을 막지 않으면 더욱 불법을 방치하는 경우가 되며, 생태계는
심각하게 파괴될 것이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이 지난 3년간 바닷모래 채취 반대운동을 하여 바닷모래 채취가 현재 신안군,
진도군, 무안군 등등이 허가자체를 해주지 않도록 만든 상태이다. 하지만 불법적인 바닷모래채취
가 성행하고 있다. 모래가 사라진 바다의 생태계는 심각하게 파괴된다는 것은 목포MBC가 창사특
집으로 지난 8월에 방영한 “충격보고 서해안 바닷모래”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어민들
도 불법적인 바닷모래채취를 해양경찰, 해당군 등에 신고하고 있지만 실제 여건상 현장에서 불법
채취를 못막고 있다. 그리고 어민들에 의하면 어민들의 신고에 늑장 대처한다는 신문보도도 있었
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목포해양경찰서 예산을 늘려서 경찰헬기와 경찰선을
더 운영하도록 해서 막아내야 한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경찰선이 부족하고, 헬기가 없어 현장에서 막을 수 없다는 목포해양경찰서
의 고충을 듣고, 바닷모래 불법채취를 각 포구 하치장에서 막는 방법을 목포해양경찰서에 제시하
였다. 이에 목포해양경찰서장은 정확히 수사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목포환경운동연합은 합동으
로 조사를 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바다에 모래가 사라지면 어패류 또한 떠난다. 모래는 어패류의 산란장이며 서식처인데 그들이
살 집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모래가 사라진 바다에서는 물고기가 떠날 수밖에 없다. 물고기
가 잡히지 않고, 그래서 어선 감척 또한 늘고 실업인구 또한 늘게 된다. 또한 바닷모래를 채취하
면 섬지역의 해수욕장 백사장이 사라지고, 관광객 또한 줄게된다. 그리고 섬지역은 지하수를 이
용해서 식수와 농업용수로 사용하는데 바닷모래를 채취하면 염도가 높아져서 거의 사용할 수 없
게 된다. 바닷모래는 해수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안가의 논밭이 다 쓸려나
가서 사라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막는 것은 바닷모래 채취가 금지돼야 하
고, 바닷모래 불법채취가 근절돼야 한다.

바닷모래를 불법 채취한 것은 국가의 재산을 개인이 마음대로 가져다가 개인의 치부를 하는 것이
므로 불법 채취한 바닷모래는 도둑질한 장물이다. 이런 도둑질한 장물은 판매할 수 없도록 철저
히 단속하면 바닷모래의 불법채취는 근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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