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청초호(하수구) 수달 확인에 따른 의견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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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발 신 :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문의- 636-4314, 018-277-8851이광조 사무국장)
날 짜 : 2003년 10월 2일(1장)

– 보 도 협 조 –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다음부터 본 연합)에서는 지난 9월 25일 청초호일대에서 천연기
념물 330호인 수달이 촬영됨으로 인해 이곳에 대한 특별한 조치와 보호의 노력이 요구됨에 따
라 보도협조 하오니 이에 보도 바랍니다.

1.상황성명
-본 연합 회원인 김 ㅇ ㅇ회원께서 지난 9월 24일 오후 6시 30분경 청초호 하수 유입구에서 우
연히 수달과 유사한 동물을 발견하고
-다음날 디지털 촬영 카메라로 오후6시 30분∼7시경 현장을 촬영 하는데 성공하였다.
-그 다음날도 현장촬영에 성공, 1마리는 선명하게 촬영되었고 부근에 2,3마리가 더 있는 것으
로 추측되는 상황
-이후 본 연합 사무국과 회원이 현장에 나가 재차 촬영을 시도하였지만 확인되질 않음
-촬영내용을 가지고 산양전문가인 박그림 선생님과 본 연합 사무국에서 확인한 결과 천연기념
물 330호인 수달로 확인됨.
-현재 사진인화는 카메라의 오류와 기술상의 문제로 서비스 중이며 수리가 끝나는 되로 인화
가능함.

2. 본 연합의 의견
1)수달은 야행성 동물로 주로 깨끗한 하천에 분포하고 있으며 먹이사슬의 균형을 이루는 종으

2)지금의 현장과 같은 생활오수와 폐수가 유입되는 하천에서는 서식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
다.
3)추축해 보면
①청대산 자락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수달이 기존의 계곡 복개천을 따라 먹이를 찾아 청초호
로 내려왔을 가능성과
②지난번 태풍 매미때 달마봉 상류에서 청초천 하구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추측함.

3. 향후 대책방안
-이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을 강구하기란 매우 어려운 문제, 그러나 다만
-포획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활동은 물론이고
-오폐수의 방류가 전면 중단되기란 어려운 현실이므로
-청초호조류생태공원인근에 사람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팬스를 설치하는 것이 우선해야할 일
이라 봄.

4. 종합의견
-이런 상태로 가면 수달(혹은 수달가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사 할 가능성이 매우 큼.
-가능하다라면 수달이 서식할 만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임
-현재 더 이상 관찰이 되고 있지 않음.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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