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솟대야! 천성산이랑 금정산을 잘 돌봐주렴~

고속철도 관통계획으로 시름하고 있는 천성산과 금정산을 지키기 위하여 부산 경남은 물론이고 전국각지의
시민들이 지난 11월 16일 일요일 금정산에 모였습니다. 지난 태풍 매미에 쓰러진 전국 각지의 (허가받은) 나무를 일으켜 정성껏
다듬은 뒤 염원을 불어넣어 금정산 북문께에 세웠습니다.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넘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속속 모여든 참가자들







오늘 행사의 의미를 참여하신 분들이 더 잘 아실 거라며 짤막한 인사말로 대신한 김지하 시인







범어사 주차장에서 금정산 북문까지 1시간여 이상 산길을 오르기 전 학생들의 행렬. 듬직하지 않습니까? 영차~! 힘을 내요~!











마창지역 참가자들~~ 낯익은 모습들입니다^^







마창지역 최연소 참가자 임진희 어린이~~!! 산에 올라 기운이 펄펄 납니다^^









대구환경연합 사무국과 회원들도 참여했습니다. 대구 공모 차장님 큰 솟대를 혼자서…~~!! 훌-륭-하십니다!!!









보기보다 무거운 솟대를 들고 가는 어린이의 모습이 다부지죠?







휴~~!! 어깨가 뻐근합니다. 그냥 산을 한 시간 동안 오르는 것도 힘든데, 만만치 않은 무게에 길쭉해서 옮기기 쉽지 않은 나무를
두 사람(연인인듯^^)이 호흡을 맞춰 옮기다가 잠깐 휴식~







금정산 입구에 있는 쓰레기기 썩는 시간이 적힌 안내판이 눈이 띄네요.







사진만 찍지말고 직접 솟대를 날라보시죠? 하는 표정이죠^^ 힘들게 오르며 깊이 새긴 염원이 솟대를 통해 꼭 이루어질 거예요~
힘내요~!







드디어 도착~~!!!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요일 금정산을 찾은 다른 등산객분들도 처음에는 웬 나무들을 이리도 날라샀노?
하시다, 설명을 들으시고는 진작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십니다. 솟대행사에 직접 참여하시지는 못하셨지만, 평소 오르시면서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솟대를 세우기 전에 소원을 적고요,











금정산 지킴이분들이 미리 지정해둔 솟대자리에 참가자들이 조심스레 솟대를 세워요.







전북 환경연합에서도 함께 했어요. 울산, 거제 환경연합과 중앙사무처와 환경연합 일어서기에서 함께 하였구, 직접 오진 못했지만
솟대 세우기에 힘을 모아준 창녕, 인천, 고양, 성남, 강남서초, 시흥, 안양군포의왕, 천안아산, 경기북부, 오산화성,서천,
광주, 서산태안,원주, 횡성, 속초고성양양,(+ 강원환경연합 )대전, 청주, 충주, 제주환경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점심과 함께 따뜻한 어묵국물을 함께 나눠요. 이 어묵국물을 얻기 위해 긴 줄을 섰다가 이렇게 앞의 사람의 어묵국물만 사진으로
남긴 채 “이게 마지막이네요.”란 소리와 함께 우울하게 돌아선 참가자도 있다는 후문이..^^







도롱뇽 소송인단 10만 명이 넘어선 소식에 지율스님께서 단식회향 하심을 감사하며, 스님의 단식회복이 잘 되시길 기원하는 힘찬
박수와 함께 문화행사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얼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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