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습지 해양 보도자료

현대산업개발과 마산시는 신포매립지 개발 관련 간담회를 조속히 진행하여야 한다.

마창환경운동연합과 현대산업개발은 신포동 마산항제2부매립지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간담회를 추
진하기로 하였다.

지난 6월30일 환경운동연합을 방문한 현대산업개발은 마산시민단체들과 신포동 제2매립지의 활용
과 관련하여 3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용의가 있으며, 이와 관련, 세부적인 형식과 일정
은 합의를 하자고 한 바가 있다.

또한 지난 7월2일에는 마산시에서 환경운동연합이 공식 제안한 시민토론회에서 대해서 사업자인
현대산업개발의 의향을 묻는 공문서를 발송하였으며, 이와 관련 현대산업개발은 7월 10일 환경운
동연합과의 통화를 통하여, 현대산업개발에서 이미 마산시에 제출한 도시개발구역지정제안보다
진일보한 안을 개발하여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에 제출할 예정이니, 이를 준비할 기간을 갖
기 위해 간담회를 애초에 이야기 되었던 7월 중순에서 8월말로 연기하자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도시개발법에 의하면, 사업자가 도시개발구역 지정제안서를 시․군으로 제출하면, 시․군
에서는 3개월 이내에 수용여부를 결정하여 통보하게끔 되어 있다. 그리고 그 기간은 9월1일로 만
료되고, 이후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세부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2주간의 주민공람만을 거치는 것
이 법적으로 보장된 최대한의 수민의견 수렴 과정이다. 따라서 환경운동연합은 8월10까지 간담회
를 완료하여 시민의 요구와 기업체의 입장을 최대한 좁혀나갈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것
을 요구하였다.

이미, 현대산업개발은 마산만과 마산시의 도시계획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정서를 감안하여 신포매
립지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또한 마
산시도 현대산업개발만 합의한다면 간담회에 참여할 것을 확약하고 마산시장도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신포매립지 개발을 시민들의 공익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환경운동연합과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은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현대산업개발과 마산시는 시민들이 마산만 매립지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한 절차
로서 시민토론회 또는 간담회를 조속히 진행하라!!

2. 마산시는 현대산업개발에서 이미 시민들의 요구를 수렴하기 위해 새로운 안을 준비 중임을 감
안하여, 현재 현대산업개발에서 제출한 도시개발지정제안을 반려하여, 보다 시민들의 공익이 담
보된 도시개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마창환경운동연합, 마산만살리기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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