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활환경 보도자료

[시민환경기술센터]대기오염에 의한 인체노출평가 결과 발표!

사단법인 시민환경기술센터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직업별 유형별로 자동차 배기가스(이산화질소) 피폭정도를 조사하였습니다.

예상대로 주차요원이나 택시운전자 분들이 많이 피폭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환경기술센터는 이산화질소 뿐만 아니라 사업장내의 근로자들이 발암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인체피폭정도도 지속적으로 모니터 하여, 대기환경개선운동 뿐
만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할 것입니다.

자료는 첨부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시민환경기술센터 최충식 기획실장

대전환경운동연합 부설 (사)시민환경기술센터는 6월 5일 환경의 날에 즈음하여 자동차로
인한 대기환경오염 및 인체 피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자동차 이용 줄
이기 캠페인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


보도자료


“주차요원 등 자동차에 노출된 근로자, 사무직 근로자 보다 약 2배 높
은 60PPB 노출”

“실외 활동이 왕성한 20-30대 청년층에서 중, 장년층 보다 1.5배 높은
40PPB 노출”



(사)시민환경기술센터(이사장 : 김온순/ 연구위원장 : 김선태 대전대 환경문제연구소 소장)
는 지난 5월 28일, 29일 양일간 대전시의 6개 직종군에 대하여 이산화질소에 대한 인체노출평가
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하게 된 인체노출평가는 지난 10여 연간 도로변의 이산화질소 조사
에 이어 한 단계 진일보한 측정으로 직접 인체에 부착하고 다니므로 사람이 도로변이나 주변환경
에 직접 노출된 정도를 대기중에서 24시간 동안 피폭된 이산화질소의 농도로 평가하였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본 조사에 참여한 직업별 특성은 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60세 이상의 연령층
을 비롯하여, 대기오염에 노출이 많은 직업군 45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차요원(10명) 등 자동차에 노출된 근로자가 사무직 근로자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평균 60ppb 수준의 이산화질소에 피폭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어떤 노출
자의 경우 100ppb정도까지 노출되어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택시기사(4
명, 평균39ppb), 고등학생(9명, 평균 35ppb), 연구직(4명, 평균 36ppb), 사무직(11명, 평균
33.5ppb), 노인층(7명, 평균 27ppb)의 순
으로 하루 24시간 동안 이산화질소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결과에서는 이산화질소의 주요배출원인 자동차와 인접하지 않은 노
인층의 경우 실외이기는 하나 산행, 공원 등에서 보낸 시간이 지배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
고, 사무직, 연구직, 학생 등의 경우는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특성으로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동양식에 대한 노출정도를 여실히 설명하고 있었다. 연령별 이산화질소 피폭농도 분포에서는
주로 실외활동이 왕성한 학생,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번 결
과에서는 주차요원의 연령분포가 대부분 21세에서 30세 집중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출된 연령층의 순위를 보면 청년층에서 이산화질소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다음으로는 장년층(38.0ppb)과 학생(37.5ppb)층이 비슷한 수준으로, 중년과 노년층에서
25ppb 수준으로 노출
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같은 이동공간에 따른 거주시간
은 별도의 행동기록양식에 기록하도록 하였다.

활동공간에 거주하는 시간에 따른 이산화질소 피폭 농도에 대하여서는 실내활동시간이 짧을
수록, 다시 말하면 실내가 아닌 실외활동 많을수록 이산화질소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외활동이 8시간 이상일 경우에는 50ppb에 육박하는 농도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고, 2시간이하의 실외활동을 할 경우 30ppb대로 약 40% 감소한 수준의 이산화질소에 노출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기중의 이산화질소의 환경기준은 80ppb(24시간 기준)이
다.


시민환경기술센터는 실외활동, 즉 자동차가 운행하는 주변 등에서 막연하게 우려하였던 인체
피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도시지역의 차량 등 자동차에 의한 이산화질소 오염현
상을 단순한 대기중의 농도가 아닌 인체에 노출된 정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대안마련을 위
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특히, 주차요원 등의 경우, 환기시설의 설치, 충분한 휴
식의 보장,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 등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기오염에 피폭된 정도가
심한 직업군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고용주가 건강검진 등 책임있는 방안을 제시하도록 요구할 것
이다. 우리는 또한, 산업근로자들이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로부터 어느정도 피폭을
받는지에 대한 모니터링도 전개할 것이며,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범시민적 참여 캠페인과 대기오
염으로부터 피해받는 시민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2003. 6. 4


(사)시민환경기술센터

<참고자료>


측정일시 : 2003년 5월 28일 – 29일 (24시간 동안)

측정항목 : 이산화질소 (NO2)

측정참여인원 : 50명(회수 45명)



<그림 1> 직종 및 연령에 따른 이산화질 피폭농도(좌-직종, 우-연령)








<그림 2> 활동공간에 따른 이산화질소 피폭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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