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성명서]성환천 오염 주범 성환 두진 그린힐 아파트를 고발한다.

성환천 오염 주범, 더러운 오수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성환 두진그린힐아파트를 또다시 고발한다.

2002년부터 두진그린힐아파트(성환 율금리에 소재)에서 오수정화조 불량으로 수시로 정화되지 않
은 오수가 그대로 방류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오수는 하천에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하천이 썩
어 악취를 풍길 뿐만 아니라 벌써 지하수까지 오염시켜 주민들이 물을 먹고 살수 없을 정도가 되
었다.
천안시에서는 두진아파트에 대해 벌써 3차례(2002년 2월, 2003년 4월, 2003년 11월) 오수정화조
수질환경기준을 초과하여 벌금을 부과하며 개선명령을 내렸으나 두진아파트는 그동안 위탁업체
의 관리소홀을 이유로 별다른 조치가 없다가 2003년 12월에 겨우 브로워(40만원 상당)라는 공기
공급장치의 문제 때문이라며 개선을 추진하였고 다시 미생물 활성화를 이유로 개선기간을 연장(3
월 5일까지)하여 그 기간 동안 더러운 오수를 하천에 그대로 모두 방류하였다.
천안시에서는 개선기간에 배출되는 오수는 그대로 배출하여도 법적으로 적법하다는 이유를 들며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때문에 하천은 썩을 대로 썩어 주민들은 도저히 살지 못하겠다며
이주를 준비하고 있을 정도이다.

개선기간 연장까지 신청하여 이제는 깨끗해지려나 했던 정화조는 개선기간이 끝나고 측정한 수질
오염측정치(2004년 3월 8일)에서 또다시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까지 두진아파트의 오수정화조는 준공이후 4차례의 개선명령을 받았다. 이것은 곧 준공 이
후 더러운 오수를 끊임없이 배출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수정화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도 두진아파트는 위탁업체 탓만 고집하고 용량을 늘리거나 후처리 시설을 설치
하는 등의 생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또한 천안시에서는 벌금을 부과하는 방법밖에 없다
며 방관하고 있으니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지금도 두진아파트에서는 악취가 물씬 풍기는 오수를 그대로 배출하고 있다. 아니 앞으로는 개선
기간이니 만큼 마음 편하게 더러운 오수를 그대로 모두 방류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일을 묵과할 수 없으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요구한다.
○ 천안시는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엄중하게 대처하라.
1.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단을 구성하여 오수정화조를 즉각 조사하라.
2. 개선기간 동안 배출되는 오수를 무조건 오수청소차로 처리하여 성환천을 더이상 더럽히지
말라.
3.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게 처리하라.
○ 정부는 관련법을 개선하여 오수로 인한 하천오염을 더이상 방치하지 말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3월 15일 자체 수질 측정결과
ss BOD
기준 20 20
측정치 142 66

admin

(X) 물 하천 보도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