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물 하천 보도자료

신고리원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강행을 규탄한다.

신고리원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강행을 규탄한다.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 이하 한수원)은 지난해 신고리원전건설에 찬성하는 주민들만 참석시킨
채 공청회를 진행하려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리고 다시 3월12일 내일로 공청회
일시를 일방적으로 정하여 통보해 왔다. 우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영향평가내용을 검토중
에 있다. 이런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공문을 통해 일정연기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12
일) 공청회를 강행하기로 한 것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공청회를 찬성하는 쪽만이 참석한 절름
발이 공청회로 만드는 것이다.

신고리원전은 활성단층 논란 및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지역주민들과 환
경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한수원에 의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환경적으로 엄청난 재
앙을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을 내재한 채 강행되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중에 환경영향평가가 있고 환경영향평가에 관한 주민
공청회가 있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원전 건설시 있을 수 있는 위험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
로 주민들의 합의 및 동의를 최대한 이끌어내어야 한다.

우리는 현재 신고리원전 환경영향평가서를 재정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전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
께 면밀한 검토중에 있다.
한수원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원전건설에만 급급하여
공청회를 강행하는 것을 규탄한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과 합의를 위한 공청회를 원전을 건설하기 위한 요식행위로 간주, 처리하고자 하
는 것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신고리원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연기하라.
우리는 한수원에서 신고리원전 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강행한다면 최선을 다해 이를 막을 것을
결의한다.

울산환경운동연합
[담당 및 문의: 울산환경운동연합 /296-0285, ]

681-804 울산시 중구 반구2동 26-24 (건물4층) 전화 : 296-0285, 팩스 : 296-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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