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청북지구 골프장건설 반대를 위해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하나입니다.

평택의

녹색허파,
<청북지구>
살려야 합니다

택지
개발과 골프장 건설을 전면 백지화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숲이 있는 옥길4리

청북지

택지개발에 대해 반대합니다

청북지구
택지개발은 옥길리, 덕우리, 후사리 일대에 총 60여만평 규모로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택지개발지구 내 10여만평 규모로 9홀짜리
대중골프장 건설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만약 택지개발이 이뤄지면
전국 최초로 택지지구 내 골프장이 세워지고, 평택시 최초의 골프장이
될 것입니다.

옥길4리
주민들은 보상금을 떠나 선조 대대로 살아온 터전을 뺏길
수 없으며 살던 이대로 마을을 지키고자 대책위를 꾸려 활동하고 있다

97년
아산만권광역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평택항 및 국가산업단지의 배후주거단지를
목적으로 하는 개발계획이었으나 국가산업단지가 비활성화하여 01년
150만평에서 60만평으로 대폭 축소되었으며 지난 2002년 지역주민과의
면담과정에서 주무업체인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에서는 “청북지구는
경제성이 없어 개발계획을 포기”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
다.

마을
한가운데서 바라본 무성산

평택시는
인구이동이 매우 미미하며 2002년도 인구순이동은 -0.5%로 전출초과이며,
02년도 평택시 주택 보급률은 105%, 03년도 110%로 택지조성이 필요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청북택지개발뿐만 아니라 소사벌 택지개발,
이충 택지개발, 장당 택지개발 등 각종 난개발이 이뤄져야 할 까닭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는 공공복리를 위한 사업목적을 상실한 채 토지공사와 건설업

잇속만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예정지구의 주민들이 개발을 전면
반대하고 있음에도 그곳에 터 잡고 오랜 세월 살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경기도는 일고의 변명조차 할 수
없습니다.

청북지구
옥길리는 미곡을 생산하는 평택의 곡창지대이다

따라서
명분없는 사업을 고집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생존권을 박탈하려는
경기도와 토지공사의 택지개발계획에 반대합니다. 청북지구 주민들의
결정과 평택시민을 존중하여, 택지개발을 철회해야 합니다.

청북지

택지개발지역 내 골프장 건설을 반대합니다

골프장이
건설되면 이 아름다운 마을공동체과 녹지가 파괴된다

현재
전국에 골프장 249곳이 건설중이거나 운영중이며 그 가운데 106곳이
바로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국 그 어느 골프장을 보더라도
골프장은 결코 친환경적이지 못하고, 여전히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하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장도 아닙니다. 오로지 골프장 사업주의
이익과 주민 없는 지자체 욕심만을 채워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 인간과
자연에게 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골프장이 있지도 않습니다.

많은
동식물이 숲에서 안식을 취하고 살아간다

더욱이
“택지개발지역 내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계획에 있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영역에 농약 사고뭉치인
골프장이 들어설 수 있는지, 골프장으로 인해 각종 수질오염과 수자원
고갈을 일으키는 “혐오시설”이 들어서도록 택지개발을 계획할 수 있습니까?

평택환경운동연합에
방문한 한국토지공사측에게 골프장 환경오염 부문에 대하여 어떤 저감대책을
갖고 있는지,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골프장 사례를 밝히라고 했으나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고, 단지 골프장 계획은 “사회체육시설로서 건설되는
종합 스포츠타운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하고, 그 계획 자체도 “유동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만적인 방법으로 택지개발지구내에 골프장을 건설하려는 경기도와
한국토지공사의 작태에 반대합니다.

청북지

녹지와 생태계를 보존해야 합니다

평택은
크고 작은 개발로 야트막한 야산이 다 사라지고 있음에 따라 녹지가
축소되어 그곳에 사는 수많은 동식물이 죽을 수밖에 없어 생태계 파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택지개발예정지인 청북지구 녹지는 잘 보존되어
있고, 올해 마을주민의 말에 따르면 반딧불이를 보았다는 구술도 있었습니다.

6월말에서
7월초, 미루나무 근처에서 애반딧불이 목격이 많았다

더구나
환경영향평가보고서에도 분명히 환경부 야생동식물보호종 “말똥가리”를
지적하고 있고, 한국토지공사가 환경영향평가에서 누락시킨 야생동식물보호종
“맹꽁이”는 여기저기서 울고 있으며 고라니의 서식밀집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녹지보존률이 낮은 평택에서 산림녹지와 생태보존이 우수한 청북지구를
망가뜨릴 수 없습니다.

7월
중순, 이 길섶에서 맹꽁이가 우렁차게 울고 있었다

평택에서
몇몇 남지 않은 녹지를 훼손하고 자연생태를 파괴하여 얻는 이득이 무엇입니까?
과연 평택의 대기질을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습니까? 인간도 역시 숲과
산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북지구 녹지와 생태계를
파괴하는 택지개발계획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택지개발
지역
내 유적지를 보호해야 합니다

자미산성
발굴로 드러난 기와편, 토기편

청북지구
택지개발지역계획에서 자미산성의 유적지와 유물 가치 때문에 개발계획구역의
일부(약 3만8천평)가 유보지로 변경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북지구
내 골프장부지는 자미산성에서 매우 가까울 뿐만 아니라 무성산성, 비파산성,
용성리성, 덕목리성 등 아직 발굴하지 못한 유적지들이 근방에 산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미산성은 단국대학교 시발굴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 유물이 나온 만큼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추정고분군과 유물산포지
다수가 개발계획구역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앞으로 어떠한 유물들이
추가로 발견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문화재에
대한 고려 없이 택지개발을 강행하려고 하는 경기도 한국토지공사의
택지개발계획을 반대합니다.

청북지구
골프장건설 반대와 녹지보존을 위한 평택대책위원회

민주노총
평택안성지구협의회/청년21/청북 신도시개발 반대를 위한 주민대책위원회

평택공동육아
협동조합
느티나무어린이집/평택농민회/평택성폭력상담소

평택시민아카
데미/평택흥사단/평택외국인노동자센터/평택환경운동연합/평택YMCA

☎ 013-657-2492 ☞
kfem0333@chol.com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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