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성명서]둔촌동 습지인근 건축공사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훼손에 따른 성명

둔촌동 습지인근 건축공사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훼손에 따른 성명
– 서울시와 강동구는 천연기념물, 환경부보호종, 서울시보호종을 보호하라 –

○ 생태계보전지역인 둔촌동 습지인근에 최근 건축공사가 진행되면서 습지생태계와 천연기념물,
환경부보호종, 서울시보호종이 상시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다.

○ 이미 지난 7월 5일 강동송파환경연합(의장 이종훈)은 생태계보전지역‘둔촌동 습지와 보호생
태계’ 훼손관련 긴급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본 단체는 건축공사가 생태계보전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사전검토 없이 허가돼 습지생태계와 보호생물들이 사라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해당기관에 사업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

○ 하지만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습지생태계와 천연기념물(솔부엉이, 황조롱이, 소쩍
새), 환경부보호종(맹꽁이), 꾀꼬리, 박새, 오색딱따구리, 제비, 흰눈썹 황금새, 산개구리 등 서
울시보호종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 게다가 공사과정에서 출입이 통제된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을 허가 없이 대형공사차량
이 드나들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구청에 확인결과 허가당시 사용이 허락된 도로가 아닌 다양
한 보호종이 서식하는 자연녹지지역인 야산을 가로질러 대형공사차량이 드나든 것으로 확인돼 피
해가 예상된다.

○ 사실 본 공사는 행정기관이 허가과정에서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 앞서 지적한 것처럼
공사지역이 생태계보전지역인 둔촌동 습지와 불과 얼마 안 떨어져있고 다양한 보호종이 서식하
는 일자산자락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습지와 습지를 둘러싼 일자산자락의 중요성
을 간과해 허가를 하다 보니 분진과 소음으로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급기야는
대형공사차량마저 사전허가도 없이 통행해서는 안 되는 산길을 넘나들며 보호생물들의 생존을 위
협하고 있다.

○ 이에 강동송파환경연합(의장 이종훈)은 서울시와 강동구에 다시 한번 요구하는 바이다.

-. 강동구는 지금 즉시 불법행위가 이뤄진 자연녹지지역(개발제한구역)내 대형공사차량 출입구간
을 조사하고 봉쇄 및 원상복원 조치하라!

-. 서울시와 강동구는 현재 진행중인 건축공사를 전면 재검토하라!

-. 서울시는 조속히 생태계보전지역 및 보호생태계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라!

○ 강동송파환경연합(의장 이종훈)은 우리의 요구가 합리적으로 받아들여져 자연녹지지역(개발제
한구역)이자 생태계보전지역인 둔촌동 습지와 다양한 보호생태계가 서식하고 있는 공사지역 야산
이 온전히 보존되길 기대하며 해당기관의 사후조치에 주목할 것이다.

2004.7.21.

※ 문의 : 이세걸 국장 02-472-0775 018-430-2453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강동송파 환경연합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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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스) 02-472-7092
(핸드폰) 018-43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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