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목포시 유달산 문화의집 운동장 주차장 조성공사에 대한 제안

유달산 문화의집(구 달성초등학교) 주차장 공사에 대한 제안

현황 및 문제점

시에서 유달산 개나리 축제일을 맞춰서 개장하기 위해 유달산 문화의집에 주차장 시설을 하기 위
해 공사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이곳은 과거 달성초등학교 운동장이어서 모래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빗물이 스며
들어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사에는 아스콘으로 포장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
다. 이 아스팔트는 쉽게 할 수 있지만 요즘처럼 집중호우가 많은 때에는 물이 스며들지 못해서
아래쪽에 있는 주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곳은 과거에도 비가 오면 물이 많이
내려오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유달산 일주도로까지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운동하
러 자주 들르는 곳으로 이곳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
니다. 그리고 유달산은 중턱까지 아스콘과 콘크리트가 덮여 있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생명
이 살지 않는 죽은 땅이 많은 산입니다.

대안

이곳에 설치하는 주차장에 대한 제안을 드립니다.

첫째방안 : 기존의 모래운동장을 그대로 이용하는 방안
패이거나 관리에 문제가 있지만 주민들이 운동하는데 좋다.

둘째방안 : 폐선철로부지의 쇄석(자갈)을 옮겨서 만드는 방안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다.
관리에는 문제가 있지만 주민들의 운동에는 그래도 좋은 시설이다.

셋째방안 : 투수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잔디와 콘크리트가 어우러지게 하는 방안
비용이 좀 들어가지만 주차장에 잔디가 자란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하는 현실이기에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운동하러 오는 주민들에게도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다.

넷째방안 : 아스콘으로 덮는 방안
이방법은 최악의 방법이다.
아스팔트에는 아무것도 살수 없으며 미관상에도 좋지 않음.
집중호우시 물이 흡수되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함

이 네가지 방안중에 투수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주차장을 만드는 방안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
다. 왜냐하면 땅이 살아있고, 그리고 잔디나 풀이 자랄 수도 있는 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달산 중턱의 문화의 집에 있는 주차장이라면 좀 더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는 생각입니다.

기대효과
유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시의 친환경적인 정책이 바로 드러나는 주차장 시설 만으로도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문화의집을 찾아오는 학생들과 운동하러 오는 주민들이 거부감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집중호우시에 많은 물이 도로를 타고 흘러 내리지 않고 땅으로 흡수되어 친환경적이다.
땅속에 미생물이나 지렁이 등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땅이 살아있는 주차장이 될 수 있
다.

2004년 2월 19일

목포환경운동연합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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