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생태보전 보도자료

자연환경 파괴하고 천년고도 경주 오염케 하는 골프장 추가건설 계획 즉각 백지화 하라 !

활기차고 건강한 “ 부자도시 경주 건설 ”이 골프장 천국으로 가능한가 ? 지금 경주에는 골프
장 건설공사로 밤낮이 없다.(보문태영컨트리 클럽) 부자도시 경주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바쁘
신 경주시장님 과연 골프장 천국이 되면 경주가 부자가 되나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물론 지방
세수 증대와 고용창출 효과는 있겠지마는 무분별한 자연 환경 파괴로 경주는 황폐화 되고 유네스
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인 경주는 난개발로 인한 관광객 감소는 필연적일 것이다.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상 골프장은 산림을 허물고 산지의 굴곡을 평탄하게 한 이후에야 들어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나무가 베어지고, 지하수가 고갈되고, 주민들의 공동체가 무너진
다. 또한 농약살포에 의한 지표수의 오염 또는 지하수의 오염이 불가피하다.
현재 경주는 경주컨트리 C.C 9홀, 보문C.C 18홀, 경주신라C.C 36홀, 코오롱가든 골프장 8홀, 마
우나오션 C.C 18홀, 우리골프클럽 9홀이 운영중에 있고, 서라벌골프클럽이 36홀, 보문태영컨트
리클럽 27홀, 감포대중 18홀이 건설중에 있다. 그런데도 경주시에서는 이것도 모자라 오는 2008
년까지 기존 골프장을 포함하여 20개의 골프장을 지을 예정이니 과연 경주는 핵발전소의 천국이
요, 골프장의 천국이라 하겠다. 문화시장(市長), 환경시장(市長)을 자임한 경주시장은 난개발과
환경파괴의 주범인 골프장 건설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경주의 가장 큰 자산은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있기에 가능하다. 이
런 경주를 골프장 건설로 지역경제가 되살아 나길 기대 한다면 그것은 큰 오판이다. 경주가 경주
다울 때 천년의 역사도시 경주는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더 이상 경주를 파괴하지 마라 이에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다음과 같이 주장 한다

◀ 우리의 주장 ▶
– 경주시는 기존에 운영중인 골프장에 대한 농약살포 및 지하수, 토양오염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라 !
– 경주시는 건설중인 골프장의 환경영향에 대한 정확한 진단(감포대중)과 보문태영컨트리클럽의
농약살포에 따른 대기 확산으로 덕동댐 및 보문정수장 수질에 대한 피해 여부(예측)를 정확히 발
표하라 !
– 환경파괴와 난개발의 부작용이 예상되는 추가 골프장 건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라 !

2004년 2월 5일

경주환경운동연합
의장 최상은 · 집행위원장 김치종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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