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보도자료]3주만에 서울시 휘발유가격 31원하락

2299_서울시내720개주유소유가(76).xls

[에너지시민연대·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조사 서울시내 주유소 유가 조사]

3주만에 서울시 휘발유가격 31원하락
-서울시민 가계비는 3주간 42억 절감-

에너지시민연대와 서울환경운동연합은 7월 6일(화) 서울시내 72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4차
휘발유 판매가격을 조사하여 발표하였다.

[조사 목적]
이 조사의 목적은 정보공개를 통한 주유소별 가격경쟁을 유도하여 유가거품을 빼고, 소비자
가 유류가격을 제대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에너지절약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금번조사는 지난 6월 15일 첫조사이후 매주 실시되어온 4차조사로써 동일 지역(구 단위)
에서도 여전히 가격차이가 크다는 점에 지역내 주유소 가격차를 좁히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서울시내 휘발유가격 3주만에 31원 하락.
4회차 조사결과 서울시내 휘발유가격은 매주 하락하여 총 31원이 내렸다. 지난 6월 15일(화)
의 1차조사결과 평균 휘발유 가격이 1,415원이었던 것이 2차 조사(6월22일)시에는 21원이 하락
한 1,394원으로 나타났으며 3차조사결과(6월29일)는 4원이 떨어진 1,390원으로, 금번조사는 6원
이 더 인하된 1,384원으로 나타났다. 총 주유소의 74%인 530개 주유소가 지난주대비 평균 9원
을 내렸고 158개의 주유소는 지난주와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반면, 4%에 달하는 26개
의 주유소가 평균 13원을 인상하였다.

본 조사결과 발표로 서울시민의 가계비 3주동안 42억절감효과.
지난 3주간의 조사발표이후 나타난 31원의 가격하락은 서울시민의 가계비로 환산할 경우 약
42억원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지난 3주간 2회차조사시 21원하락은 28억, 3회차조
사시 4원하락은 5억6천, 4회차조사시 6원하락은 8억4천을 절감한 효과이다. 또한 전국의 주유소
가 서울의 하락세와 유사하게 떨어졌다고 가정해보면 전국민의 가계비 절감액은 약 180억원에
이른다.
(자동차 한 대가 주1회 주유시 평균 30-50리터의 휘발유를 주유한다고 가정하고 서울시에 등록
된 자동차 약 280만대, 전국은 약1,460만대에 적용시)

지역별 비교, 중랑구내에서 주유소간 휘발유가격차이가 무려 379원.
각 구(區)내 가격차이평균은 103원.
서울시내에서 최고가지역과 최저가지역간의 가격차이는 지난주와 동일한 37원이었다. 지역
별 가격 순위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뿐 용산구(1,401원)와 강남구(1,401원)가 공동1위를 했고 도
봉구(1,364원)가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점은 같은 지역에서도 주유소간 휘발유 가격이 평균 103원이나 차이난다는 점이다. 지
난 3주간 서울시내 휘발유가격이 하락세를 타고 있음에도 동일구내에서의 가격차이는 여전히 높
게 나타났다. 가장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지역은 중랑구로 최고가는 1,687원, 최저가는 1,308
원으로 379 원이나 차이가 났다. 그 다음으로 가장 가격차이 많이나는 곳(100원이상)은 동대문
구 177원(최고가:1,486원, 최저가: 1,309원), 광진구 167원(최고가:1,459원, 최저가: 1,292
원), 도봉구 144원(최고가:1,466원, 최저가: 1,322원), 강남구 139원(최고가:1,476원, 최저가:
1,337원), 은평구 122원(최고가:1,432원, 최저가: 1,310원), 영등포구 111원(최고가:1,435원,
최저가: 1,324원)순이었다. 가장 가격차이가 작은 지역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높은 용산구로 21
원(최고가:1,410원, 최저가: 1,389원)의 차이가 났다.

정유사별비교 , 가장 많이 내린 정유사는 LG.
주유소를 정유사별로 분석한 결과, 4대 정유사가 휘발유 가격을 지난주대비 평균 6원내렸다.
가장 많이 내린 정유사 LG는 8원을 내렸고, SK가 4원, 현대가 5원, S-Oil는 6원을 인하하였다.
평균가격은 SK 1,393원, LG 1,381원, 현대 1,378원, S-Oil은 1,376원순이었다.

최저가주유소와 최고가 주유소 가격차이 지난주보다 12원 더 커진395원
서울시내 최저가 주유소는 중곡동의 중산주유소(LG)로 지난주대비 6원을 인하해 1,292원에 판
매하고 있었다. 그다음으로는 능동의 평안(1,302원,현대), 중곡동의 코뿔소(1,304원,S-Oil)와
대원(1,305원, S-Oil), 구의동의 신광진(1,308원,LG)과 묵동의 묵동(1,308원,무폴)으로 나타났
다. 묵동주유소를 제외한 5개주유소는 모두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어 3주연속 광진구에 최저가
주유소가 다수 있었다.
반면, 최고가 주유소는 4회차조사내내 면목동의 동천주유소(SK)가 휘발유 1리터당 1,687원으
로 판매하고 있어 최고가 주유소로 자리잡았다. 최저가주유소와의 가격차이는 지난주 383원에
서 395원으로 12원이나 더 커졌다. 그 다음으로 비싼 주유소는 장안동의 신성(1,486원, 현대),
논현동의 신사(1,476원,S-Oil), 쌍문동의 쎈트럴(1,466,LG), 능동의 광진(1,459,LG)순이었다.

가격공개를 거부하는 주유소 증가
본조사가 지속되면서 매주 전화로 가격문의시 가격공개를 거부하는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다.
위와 같은 주유소는 총 22개로 정유사별로 보면 LG공급주유소 11개, SK는 7개, 현대와 S-Oil은
각각 2개였다. 소비자의 당연한 알권리의 하나로 가격을 문의함에도 주유소측은 다시는 전화하
지 말라, 알려 줄 수 없다, 알고싶으면 직접와라는 식의 강경한 거부의사를 나타냈다. 현재 가
격게시는 석유사업법에서 의무적으로 밝히도록 하고 있다.

본 조사결과발표이후 주유소가격의 하락세 지속
본 조사결과의 언론발표이후 지난 3주간 이례적으로 서울시내 주유소가격이 지속적으로 인하
되었다. 또한 지역간 평균가격차이도 점차 좁아지고 있다.
본 조사 과정에서 직접방문하여 확인한 게시가격과 전화문의하여 조사된 가격이 다른 경우는
총19곳이 발생하였다. 이는 가격변동시 실제판매되는 가격이 바로 게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
하는 문제이다. 주유소가 소비자에게 판매가격을 잘보이도록 고지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
사항이다. 따라서 주유소는 소비자가 혼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실제판매되는 가격을 명확히 게시
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토록해야한다.
본 조사는 향후 총 6회(고속도로주유소 포함) 더 실시될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에 조사하고
그 주에 정기적으로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다음주에는 휴가철을 대비해 고속도로주유소의
유가를 조사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총 720개 주유소의 휘발유가격은 에너지시민연대 홈페이지(www.enet.or.kr)와 서울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www.kfem.or.kr), 에너지절약백만가구운동 홈페이지()에서 지난주대비가
격과 함께 조회해 볼 수 있다.
(조사대상 주유소 720개중 2곳은 폐업, 1곳은 공사중으로 인해 총 717개 주유소 조사함)

[조사방법]
·직접방문 : 총 63 명, 0시-24시
·전화조사 : 총 3 명, 9시-6시
·직접방문조사와 전화조사결과 가격차이가 난 곳은 총 19 곳이었으며, 익일 주유소 담당자와
직접 재확인 혹은 재방문하여 게시된 가격을 재확인한 가격을 반영함. 전화조사시 가격공개를
거부한 주유소는 직접방문조사결과를 반영.

첨부1] 서울시내 720 곳 주유소의 휘발유가 (엑셀화일)

「문의」전화: 02-733-2022 , 김태호 사무처장(017-219-5188), 담당: 김쾌량 간사(016-201-
6751)

admin

(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