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위도지킴이 재경지부 송종갑 회원, 위도에서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단식농성 돌입

○ 위도지도지킴이 재경지부 송종갑회원이 지난 11월 10일(월)부터 위도 면사무소 앞에 농성장
을 설치하고 위도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 7월 14일 김종규 부안 군수의 독단적 유치신청 이후 정부의 비민주적 핵폐기장 강행이 계속되
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10일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위도재경향우회와 위도주민들의 위도지킴
이 모임이 결성되면서 현재 핵폐기장 반대 투쟁을 계속해서 진행해나가고 있다.

○ 송종갑 회원은 위도가 고향으로 지금까지 위도지킴이 법률팀장으로써 감사원의 국민감사청구
사업을 주도한바 있으나, 당분간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국장이라는 본업을 접고 위도에서 단식농
성을 하며, 앞으로 핵폐기장 철회를 위한 위도지원사업에 역할을 할 예정이다.

○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송종갑 회원은 ‘위도 핵폐기장 선정과정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마음 편
한 날이 없었고, 직장일도 집중할 수 없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위도의 핵폐기장 철
회 투쟁이며, 이를 먼저 해결해야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신념을 밝혔다.

○ 위도지킴이 재경지부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 이제 우리의 핵폐기장 투쟁은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투쟁이다.
내고향, 내땅 지킨다는데 무슨 그렇게 말이 필요한가.
어떠한 이론도 어떤 사상도 필요없는 우리자신만의 투쟁이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투쟁이 핵폐기장 투쟁이 아닌가 한다.
이는 바로 우리의 생존권이요. 우리의 권리인 것이다.
아니 내 땅에 핵폐기장이 들어선다는데 무슨 집단적 이기주의요.
국책사업운운하며 우리의 고향에 더러운 발걸음을 하는가.
이제 위도주민은 그 권리에 답해야한다.
국책사업 운운하며 지역발전, 현금보상 이 무슨 사기며 더러운 술책인가.
국가는 폭력을 자행하면서 힘이 없는 우리에게는 구호하나 현수막하나 싸우지 않으면 외칠 수 없
는 이 나라 이 정부가 폭력은 안된다고 말을 할 수 있는가.
그들이 위도에 자행한 비민주적 천민자본주의적 행태로 위도공동체가 낱낱이 갈기갈기 찢긴 현실
을 정부는 아는가.
이 더러운 싸움 앞에 우리는 비참하게 때론 좌절과 비애와 슬픔을 가슴에 묻고서 우리는 싸우고
있다. 』

2003. 11. 11

문의 : 위도지킴이재경지부장 백종범(017-214-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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