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강현욱지사의 부안압살과 전북핵단지화 음모 저지 차량 퍼포먼스

범부안대책위는 위도 핵폐기장 유치의 또 다른 주모자인 강현욱지사를 규탄하고 전북을 핵단지
로 만들려는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2000여대의 차량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그 동안 강현욱지사는 ‘핵폐기장 유치’를 ‘새만금간척사업’과 ‘무주동계올림픽 전북유치’와 묶
어 전북발전의 3대 중점사업이라고 주장하며, 전북의 여론을 왜곡해 왔다. 김종규군수를 찾아와
핵폐기장 유치를 사주하였으며(7. 10.), 군민들의 반대시위가 일어나자 검찰, 경찰, 국정원 등
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부안군민에 대한 강경진압을 지시했다(7. 21.). 또 프
랑스의 저준위 핵폐기물처분장을 단 한번 방문하고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방폐장 유치 지원
단’을 구성하고, 자신의 집무실에 핵드럼통 모형을 가져다 놓고 핵의 안전을 기만하는 등 몰상식
한 행동을 일관해 왔다. 특히, 지난 11일 부안군수의 돌출적인 후보지 신청기자회견으로 부안군
민 모두가 큰 충격을 겪던 당시, 그는 “전북발전의 성장 동력을 제공할 방폐장 유치를 위해 200
만 도민이 나서야 할 때”라며 “사업 신청 지역은 부안이지만 수혜는 모든 도민이 입는 만큼 경쟁
에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노골적으로 부안을 희생시키고 압살하자고 주장한 바 있
다. 또 관변단체들과 이익집단들을 끌어 들여 방폐장을 찬성 성명을 발표토록 해, 지역의 갈등
을 조장하고 도민을 우롱하는 등 도지사로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협잡과 기만을 늘어놓았다.

따라서 범부안대책위는 부안을 희생양으로 삼아 자신의 치적을 쌓고자 전북 여론을 호도하고 있
는 강현욱 지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RT(방사성기술)밸리 운운하며 전북을 핵단지화하려는 음모
를 저지하기 위해 다음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퍼포먼스 진행은 공지된 원칙에 따라 참여자들
이 차량에 깃발과 프래카드를 달고 정해진 코스를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의 특
성상 집행부는 특별한 역할을 맡지 않을 예정이다.

—- 다음 —-

일시 : 2003. 8. 5. 오후 1시 – 5시
경로 : 부안읍 수협 출발(1시)–> 동진강 –> 김제 –> 이서 –> 전주대 앞 –> 효자동 –>
완산동 –> 전북도청(지나며 경적 3분) –> 팔달로 –> 공설운동장 –> 마전교 –>
효자 공원묘지 –> 김제 –>부안
참가 인원 : 총 2000대(부안군 외 전북 타 지역도 동참 예정)
주요 행사 : 행사 취지 설명(1시 수협), 전북도청 앞 경적 울리기(각 차량 도착 시),
핵폐기장 백지화 핵에너지 정책전환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 발족식(2시 30분,
전북도청 앞)
행동지침 :
1. 교통수칙은 꼭 지킨다.
2. 경찰이 막으면 그 자리에서 쉰다.
3. 경찰이 때리면 저항 없이 맞는다(폭력 행사자의 신원은 확인해 둔다)
4. 경찰이 길을 터줄 때까지 차 속에서 쉰다.
5. 기타 필요한 사항은 상황실에 문의한다(063-58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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