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합법적 부안군민 핵폐기장 백지화 시위, 폭력과잉진압 규탄 기자회견

1918_부안폭력과잉진압 기자회견.hwp

-폭력적인 공권력을 앞세워 핵페기장을 유치하려는 노무현 정부를 규탄한다.
-지역주민과 경찰 등 200여명 부상, 돈과 공권력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핵폐기장을 확정하려는 정
부의 무모한 정책이 극단적인 폭력상황을 불렀다.

일시: 2003년 7월 23일(수) 오후 1시 30분 장소: 청와대 신교 사거리

○ 어제 22일 오후 2시, 전북 부안군 부안읍 수협 앞에서 지역주민 및 환경 사회단체 1만명이 참
여한 핵폐기장 백지화 부안군민 대회장은 전국에서 착출된 경찰 등의 과잉폭력진압으로 과거 독
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폭력적인 상황이 연출되었다.
비폭력상황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위대앞에서 중재를 하던 문규현 신부님과 김경일 교무를 비롯
100여명이 경찰 곤봉과 방패 등으로 맞고 찍혀 부상을 입었고 20바늘 이상 꿰맨 중상자가 20여명
을 넘어 100여명의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들도 부상당하는 등 참여정부 출
범이후 가장 폭력적인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 지역주민의 분노는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각 언론에 객관적인 보도되고있지 않아 과잉폭
력진압으로 사태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동시에 과잉폭력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23일
오후 1시 30분 청와대 신교 사거리에서 부안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인경 교무, 최 열 반핵국민행
동 공동대표(환경연합 대표),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총장과 부상당한 이병학 전북도의원, 최승
국 녹색연합 사무처장, 세영 스님(불교환경연대), 이선종 교무(원불교 천지보은회 대표)김영락
목사(기독교환경연대 대표), 최병모 변호사(민변회장), 심승철 민주노총 부위원장, 정현찬 전농
의장, 전기환 전농정책위원장, 정균환 민주당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기자회
견 후 경찰청에 항의방문 할 예정이다.

○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80년 광주 상황과 다르지 않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참여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폭력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은 지역주민에게 돈과 공권력이라는 재갈을 물리고 핵폐
기장 부지확정을 강행하려는 정부의 핵정책 중심의 무모한 정책에서 비롯되었으며 지역주민과 경
찰 등 200여명 부상당할 정도의 극단적인 상황은 이미 전국의 경찰이 부안에 집결하면서 무력을
통한 진압을 예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돈과 공권력을 내세워 강압적으로 핵폐기장을 확정하려는
노무현 정부의 무모한 밀어부치기가 극단적인 폭력상황을 불렀다. 정부는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지
고 과잉진압에 대해 사과하며 책임자를 문책해야한다. 또한 정부는 지역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
을 강요하며 악순환을 부르는 강압적인 핵폐기장 선정시도와 핵 중심에너지 정책을 전환해야한
다.

2003년 7월 23일
반핵국민행동
문의 염형철 국장/016-464-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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