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핵폐기장 백지화와 핵발전 추방 촉구와 결의를 다지는 인수위 앞 24시간 릴레이 108배,원불교 전국 교무 1,200인 노상 비상총회

<원불교 전국 교무 1,200인 노상 비상총회>
○제 목 : 핵폐기장 설치 반대 및 핵발전 시설 반대 원불교 교무 비상총회
○주 최 : 핵폐기장 백지화·핵발전시설 반대 원불교 대책위원회
○일 시 : 2003년 2월 13일 14:00 –
○장 소 : 사직공원
○참가인원 : 원불교 전체 교무 1,700명 중 1,200여명
○내 용 : 첨부파일 참고

<인수위 앞 24시간 릴레이 108배>
○일 시 : 2003년 2월 13일 14:00 – 2월 14일 14:00 24시간
○장 소 : 인수위 앞
○참가인원 : 원불교 교무 48명이 30분씩 릴레이 기도 및 108배

-. 산업자원부가 설연휴 직후인, 2월 4일에 정권 말기 어수선한 틈을 타 핵폐기장 후보지를 발표
하자 5일 서울·경인지역 교무 200여명 세종문화회관 분수대에서 기도회와 성명서를 낭독한후,긴
급회의를 통하여 원불교 교무 비상총회를 소집할 것을 건의하여 지난 7일에 결정하였다.
-. 이에 원불교대책위는 천지보은회 상임대표인 이선종교무를 원불교 교무 비상대책위원회 준비
위원장으로 선임, 오는 13일 원불교 교무 비상총회를 서울에서 개최, 핵폐기장 후보지를 백지화
하고 핵발전 중심의 전력정책을 전환토록 촉구하는 기도회를 갖기로 하였다.
-.그동안 원불교 대책위는 지난 2002년 10월 25일에 영광 핵폐기장 유치반대 대책위를 구성, 11
월 9일에 중앙교의회(원불교 의결기관)에서 부당성을 설명한 후, 핵폐기장 설치반대 및 원불교
성지수호대책위를 11월 10일에 결성, 12월 11일에는 영광군민과 1만여 교도가 참여 결의대회를
갖는바 있다. 특히 이날 집회는 청와대, 산자부장관, 한수원,원 자력환경기술원, 정부 각 부처
에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 추진에 대한 과학적인 부당성을 내용으로 한 원불교의 입장을 송부하
여 회신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어 대규모 규탄 집회를 실시하였다.
– 오늘 13일 원불교 대책위는 서울 사직공원에서 전국의 교무들이 모여 원불교의 기본 이념인 정
신개벽과 생명존중의 사상에 어긋난 핵 정책 철회를 요구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토론하는 노
상 비상총회를 열어 연속기도회와 1천만 서명운동은 물론 종교간 연대로 생명 평화 환경 공동체
건설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2003. 2. 13

※ 첨부 : 비상총회 결의문, 식순
※ 문의 : 원불교 천지보은회 사무국장 이정식 (02-765-4781 / 017-390-0986 )
반핵국민행동 양이원영 (02-735-7000 / 018-288-8402 / yangwy@kfem.or.kr)

식 순

● 식전 행사 타타-타! – 전통타악연구소
서울원음방송 소년소녀합창단

사 회 / 박성인 교무
-.좌 종(10타)
-.개 회
-.개 회 사 – 천지보은회 상임대표 / 이선종교무
-.경과보고 – 대책위원회 / 김성근교무
-.성 가 – 131장 사은님 사은님
-.강 연 – “핵은 죽음이다” /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중 창 – 장오성교무외 11인
-.연 대 사 – 교계대표
-.진 혼 무 – 민성희교수
-.기 도 – 주례 / 한은숙교무
·영 주
·기 원 문
·일원상서원문
·성 가 – 127장 원하옵니다.
-.결의문 채택 – 사회개벽단 교무단 상임대표 / 이정택교무
-.기도회 및 토론
·촛불기도
·강연 및 연대사 – 노정선 연세대학 교수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핵관련 비디오 시청
·자유발언

결 의 문

오늘 우리 1천7백여 원불교 교역자 일동은 핵폐기장 선정 백지화와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저지하
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다. 2월 4일 정부가 발표한 핵폐기장 후보지 선정은 마땅히 철회되고,
핵발전을 기본으로 에너지정책도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 과학적인 지질조사는 물론 지역주민
의 의사와 국민 여론을 무시한 채 변칙적이고 강압적인 방식으로 이뤄진 비민주적 밀실행정의 결
과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 생명 평화 환경 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애써왔던 우리 원불교 전 교역
자는 종교적 양심과 성직자의 사명감으로 핵폐기장 건설과 핵 발전시설의 추가 건설 중단을 강력
히 촉구한다.
오늘날 어느 선진국도 핵발전소를 더 이상 짓고 있지 않다. 핵의 위험성과 핵폐기물의 처리불가
능, 핵에너지의 높은 시설비용 때문이다. 핵폐기물의 처리가 불가능함은 이미 대만의 경우를 통
해 확연히 드러났다. 대만의 란유섬에 저장했던 10만 배럴의 핵폐기물에서 핵 물질이 흘러나오
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영향으로 태어난 기형아가 50명이 넘었고, 기형물고기도 수없이 발견됐
다. 대만정부가 북한이나 러시아에 핵폐기물을 팔아 넘기려 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국제 사회
의 비난에 부딪친 대만은 결국 핵정책을 전면 수정해 건설중이던 핵발전소 공사마저 중단할 수밖
에 없었다.
핵발전소에서 유출되는 죽음의 방사능은 삼천리 금수강산을 ‘죽음의 땅’으로 바꾸어 버렸다. 핵
발전소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죽음의 땅’으로 변해 가는 이 땅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없기에 우
리는 뒤늦게 나마 핵발전소 추가건설을 반대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무려 6기의 핵발전소를 건설
한 영광 땅에 이제는 핵폐기장까지 만들려 하고 있다.
원불교 전 출가교역자는 핵폐기장은 물론이고 핵발전소가 추가로 만들어지는 것은 민족의 생명
과 평화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라고 확신한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인수위원회는 일방적
핵폐기장 선정을 백지화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공개토론과 민주적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
을 강력히 촉구한다.
전 종교인과 전 국민이 정의와 양심으로 정부의 핵폐기장 선정 백지화와 핵발전 시설반대를 위
해 분연히 일어설 것을 간절히 호소하면서 원불교 전 교역자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우리의 결의
하나. 모든 국민이 진실과 사실을 바로 알 때까지 ‘핵폐기장 부지 선정 백지화 및 핵발전시설 반
대’를 위한 ‘연속기도회’와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하나. 모든 국민·사회운동단체·이웃종교와 함께 ‘범국민운동기구’를 조직하여 핵 반대 ‘연대운
동’을 전개한다.
하나. 정부의 대체에너지 개발을 촉구하고 생명 평화 환경 공동체 건설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생
활화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한다.

2003년 2월13일

핵폐기장 백지화·핵발전 시설 반대 원불교 교무 비상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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