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에너지 기후변화 보도자료

세계 각 국의 반핵·평화운동가들 한자리에 모여 공동집회.-핵없는 아시아를 향하여!

세계 각 국의 반핵·평화운동가들 한자리에 모여 공동집회.
“핵의 시대는 끝났다. 핵없는 아시아를 향하여!”
2001 제9회 반핵아시아포럼 참가자
▶일시: 11일(화) 오전 11시
▶장소 : 종로 3가 탑골공원앞->코아 아트홀까지 행진

○ 2001 제9회 반핵아시아포럼 참가자 30여명과 한국반핵운동연대는 11일(화) 오전 11시부터 탑
골공원에서 핵없는 아시아를 위한 국제환경운동가들의 공동행동으로 “핵의 시대는 끝났다. 핵없
는 아시아를 향하여!”는 집회를 갖는다.

○ 이 집회는 아시아에 핵기술을 판매하기 위해 22년만에 핵발전소 추진선언을 한 미 부시정권
의 움직임과 최근 세계에서 신규 운전을 시작한 8기의 핵발전소 중 5기가 아시아에 집중되고 러
시아가 핵폐기물을 매입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하는 상황에서 러시아, 중국, 등 9개국 30여명의
반핵·평화운동가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첫 공동집회이다.

○ 네덜란드 WISE (World Information Service on Energy)의 피어 드 릭(Peer de Rijk)씨는
이 날 집회에서 아시아로의 핵산업 팽창을 꾀하는 부시의 에너지 정책 규탄하고 인도의 상하미트
라 다사이 가데카(Sanghamitra Desai Gadekar)씨 등이 아시아의 핵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할 예
정이다.

○ 오전 11시 30분경 집회 참가자 전원이 탑골공원 공동집회 후 코아아트 홀까지 항의행진을 하
며 한국반핵운동연대 유영일 대표가 10일(월) 반핵아시아포럼에서 채택된 결의문을 발표한다.

○ 이 집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네덜란드 등 총 9개
국의 열정적인 반핵·평화운동가들이 참여하는데 일본에서는 최근 가리와무라 핵발전소의 MOX연
료 사용을 주민투표로 저지시킨 주역, 오기소 시게코씨와 이사카와 현의원으로 40일간 농성으로
신규핵발전소 건설을 취소시키고 반핵을 기치로 시장선거에도 출마했던 키타노 수수무씨 등 18
명의 일본각지의 반핵운동가가 참가하고,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평화·반핵운동을 하는 단체의 책
임자들도 참가해서 인류를 공멸시킬 핵 정책 포기와 아시아에 집중되고 있는 핵정책을 큐탄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한편 이들은 15일(토)까지 한국에 머물며 우리나라에서 핵폐기장 문제로 말썽 많았던 영광과 지
진다발지역에 특히 지진에 위험한 캔두형 핵발전소가 가동 중인 경주 월성, 그리고 4기의 핵발전
소 추가 건설되면서 인근 고리와 함께 총 8기의 핵발전소가 가동될 예정인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
다.

2001년 9월 10일
한국반핵운동연대
(※문의 : 환경운동연합 양원영 018-288-8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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