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재해복구 다녀왔어요~

9월 28일 일요일~! 원래 산행이 있었던 등산반은 산행을 취소하며 몇몇 대학생회 회원
들은 구모임을 치루고 나서도..그리고 사무처
식구들은 항상 주말을 반납하며 아침8시!
범어네거리의 신세계웨딩앞으로 모였습니다.
일찍이 나와계시는 산사랑 회원들이 어서오라며
반겨주셨어요.

아침부터 시끌벅적! 산사랑 자체로 제작한 쪼끼도 받아 입고 수건도 얻어 목에 두르고 재해복구활동에 갈 단단한 체비를 하였습니다.
대학생회 이기재학생은 회원님들을 위해 맛있는 참. 떡을 준비해오기도 하였습니다. 떡은 꿀맛이였죠.

모두 모여서 달성군
다사읍사무소로 이동! 일거리를 열심히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일거리는 오지를 않고~~ 여러 사정으로 활동이 좀 늦어졌나봅니다.


9시 30분경 계명대학교 학생들과 다른 봉사단체 간부 도착! 기다림에 조금은 진이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하러 간다는 마음에
너무 기뻤습니다.

강변에 도착하여 2인 1조 짝을 지어 쓰레기 줍기 시작! 태풍이 얼마나 쌨는지 알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쓰레기가 날려져 있고
비닐은 온데 찢어져 있고, 구석구석 캔이며 피티병이며, 병이며 여러가지 쓰레기들이 박혀있고.. 가시나무와 먼지로 따갑고 쾌쾌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했죠… 땀을 흘리고 먼지를 마셔도 환경연합 사람들은 밝아 보였습니다.

대학생들이 너무 많은 인원에 대강대강 하는 듯 하면 환경연합 사람들은 작은 인원에 그만큼 꼼꼼하고 열심히 일해주었습니다. 참
놀랍고 대단해 보였죠. ^^

대단함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는 동안 시간은 어느새 점심시간~ 배고픔에 밥을 두그릇은 비울 듯 했지만 막상 한공기 먹고 나니 배가
꽈악 차버리더군요 ^^ 맛있게 점심을 먹고 꿀 같은 휴식시간.. 남자 회원님들은 막걸리 한사발 들로 가시고 여자회원님끼리 모여
이래저래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긴 것만 같은 휴식시간도 금방 끝!

다시 일자리로 갔습니다. 이번엔 다른 곳! 전보다 더 넓고 쓰레기가 많은 곳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갈대가 누워 있기도 하고
물든 피트병이 찌그러져 있기도 하고 먼지는 수북히 쌓여있고 어떤 곳은 땅이 사막처럼 자갈라져 있기도 했습니다.

아~ ! 하는 마음으로 일 시작! 오후 시간이라 햇볕도 따가워지고 나른한 감에 몸도 지쳐갔습니다. 그래도 함께 함이 힘이 된다
했던가? 함께 힘쓰고 함께 실어 나르고 함께 인상한번 지었다 풀었다하니 피로도 피로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끝에 짧은 참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길고 큰 비닐이 진을 다 빼긴 했지만 그것이 있어 더 많은 땀과 노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는 왜 그리 말이 없으시던지.. 그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피곤함이였겠죠? 내려서는 집에 돌아간다는 생각이였는지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활기 잔뜩, 피곤함 가득 몸에 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몸이 많이 근질 근질 하긴 했지만 기분만큼은 좋았어요. 좋은 일을
해서 그런걸까? 모두는 어떠셨는지 싶네요

잘들 들어가셨나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안마라도 한번 해 드려야 겠어요 ^^*


아침에 모여있는 모습 = 체험삶의 현장 녹화전 모습? ^^


땅 바닥 좋아.. 농담은 더 좋아~ 깔깔깔 넘어가는 우리 회원님들


땡볕에 열심히 작업중인 회원님들~ 힘내세요~!!


문제의 비닐! 에고 힘빠져.. 그래도 영~차영차!!


새참시간.. 조금은 지친듯한 모습들~ ‘ 맛 어때요? 꿀말이죠? ^^’



정리하며 단체사진 찰칼!! 아이고 다들 훤~하네이~ ^0^


admin

생태보전 활동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