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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 1주년 기록展 ‘검은눈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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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3_(보도자료)_기름사고1주년_기록전.hwp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특별대책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 팩스 02)730-1240







보도자료 (총1매)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 1주년 기록展

‘검은눈물의 기억’







● 일시 : 2008. 12. 6 – 10(5일간)
● 장소 : 용산역 3층홀
● 주최 :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특별대책위원회
● 주요 전시 : 피해생물전, 방제물품전, 사진전, 포스터, 설치 작품 등 100여 점  


*오프닝행사 12월 6일(토) 14시, 용산역 3층홀


 


○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이하여 2008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검은눈물의 기억’이 개최됩니다. 서해의 아픔과 기적을 표현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해생물, 방제물품, 사진, 포스터, 설치작품 등 1년 전 서해의 모든 기억을 담은 10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입니다.


○1년 전인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6분경, 우리나라 서해는 큰 아픔을 당했습니다. 서해를 터전으로 살아가던 인간을 비롯한 뭇 생명들을 덮친 이 검은 아픔은 아직도 그들에게는 혹독한 시련입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검은눈물의 기억’에 서해의 그 아픈 기억의 편린 몇 조각을 펼쳐 놓습니다. 흩어져 있는 하나하나의 조각들마다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숨겨 있습니다.


○ ‘12월 6일까지만 해도 만리포 화장실 청소용으로 사용되었던 저 적갈색 플라스틱 양동이는 어쩔 줄 몰라 하던 환경운동가의 손에 들려져 바닷물이 아니라 기름 바다로 변한 해변의 원유를 퍼내는데 처음으로 상용된 방제 용품입니다. 박재로 서 있는 저 친구는 독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스물 스물 궤도 차량 바퀴가 굴러 오듯이 밀려오는 검은 악마를 보고도 영문을 몰라 하는 어린 새를 구하고 죽었을 지도 모릅니다.’ 전시회 초대의 글 中에서


○ 이처럼 서해의 여러 아픈 사연을 담고 있는 이 물품들을 이곳에 펼치는 이유는 그동안 서로가 1년 여간 만들어 냈던 몸과 마음의 생채기들을 이제는 정리하고 새 살을 돋게 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이 아픔을 이제는 큰 교훈으로 삼아 이 땅에 다시는 이런 잔해들이 생겨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12월 3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김경중 김신환 김일형 안정헌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시재 김신환








담당:


이평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사무국장 011- 432-1144 / 황애진 간사 016-434-9649


※ 첨부: 행사안내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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