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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태안국립공원 유조선사고현장1신] 기름을 뒤집어쓴 채 죽어가는 겨울철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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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8 기름을 뒤집어쓴채 죽어가는 겨울철새들-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doc

[보도자료]


 


신두리사구 보호구역에서 기름을 뒤집어쓴 채 죽어가는 겨울철새들


학암포부터 만리포일대까지 태안반도국립공원을 초토화시킨 사상최악의 유조선사고의 현장에서

 


 

[2007년 12월 8 오후5시경, 태안 신두리 해변에서 기름을 뒤집어 쓴 채 발견된 겨울철새 뿔논병아리]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태안반도 일대의 오염실태를 조사했다. 오늘밤을 고비로 양식업이 밀집한 가로림만과 소원근흥지구 및 천수만일대가 기름에 오염될 것으로 보여 크게 우려된다. 환경운동연합은 철새들이 기름에 죽어가는 모습을 여러 차례 발견하고 이의 구조에 힘쓰고 있다.




 


 

[신두리 해안가에서 발견된 청둥오리로 보이는 철새 사체]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김신환 공동의장(수의사)오후 5시경 신두리사구앞 해안에서 청둥오리로 보이는 철새가 기름에 죽어있는 것을 처음 발견했습니다. 이어 바로 그 옆에서 뿔논병아리 2마리가 산채로 발견되었는데 기름을 뒤집어 써 움직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손을 쓰지 못할 상태였습니다.” 라고 말했다. 조사단은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뿔논병아리 한 마리를 발견하여 현재 기름제거와 수액공급을 하며 살리려고 애를 쓰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사고발생 2일째인 오늘 태안해안국립공원일대에 기름피해가 본격화되자  내일부터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 회원들이 참여하는 기름방제활동 및 야생동물구조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특히, 가장 기름피해가 큰 만리포해안가에서 기름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신두리일대 및 천수만일대에서 철새 등 야생동물구조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참고;


       태안반도국립공원 일대의 사고지역일대 생태계보호 지정실태;


       신두리일대


n       사구지역은 문화재정지정 천연기념물, 사구배후의 두웅습지는 환경부지정 습지보호지역, 신두리해상은 해양수산부지역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천수만일대는 동북아 최대의 철새도래지역


       서산태안 해안지역에서 발견되는 겨울철새의 종류;


n       바다비오리, 뿔논병아리, 흰비오리, 흰뺨오리, 청둥오리, 민물도요, 비오리, 백로류(중대백로, 쇠백로, 중백로 등), 왜가리, 민물가마우지, 흰죽지, 검은머리흰죽지, 흰뺨오리 등


n       천연기념물 보호종;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백로 등      


 


200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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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안국립공원지역 유조선사고피해대책반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김신환 공동의장(수의사, 011-431-0599)


습지보전위원회 이평주 위원장(011-432-1144)


바다위원회 최예용 부위원장(018-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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