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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운하 저지 영남투쟁본부 결성

낙동강 운하 저지 영남투쟁본부 결성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 5개 시·도지사들이 낙동강운하 추진을 요구하고 나선데 대해 이들 지역의 환경단체들이 ‘낙동강운하 저지 영남투쟁본부'(가칭)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반대운동에 들어갔다.

경부운하저지 부산본부 등은 4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낙동강운하 저지 영남투쟁본부 결성 및 낙동강운하 조기시행 요청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운하 백지화를 촉구했다.

영남투쟁본부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영남지역 5개 시·도지사들은 과잉 충성경쟁으로 1천만 영남민의 식수를 훼손하고 돌이킬 수 없는 국토환경 유린의 낙동강운하 우선 개통을 청와대에 요청했다”며 “이는 시민사회의 합리적 의사구조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나홀로 행정의 전형이다”고 지적했다.

영남투쟁본부는 “이에따라 경부운하저지를 위해 활동을 해왔던 영남지역 5개 권역(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네트워크가 환경의 날을 앞두고 하나의 통합된 대응기구를 대외적으로 표명한다”며 “국민 기만 사기극이며 여론 호도 묻지마 사업인 낙동강운하의 조기 백지화를 위해 공동투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8.06.04 부산일보 사회 | 강윤경 기자 (kyk93@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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