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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매립 반대 및 서천 장항갯벌 살리기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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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기자회견자료_06_07_26.hwp

<국가산업단지조성을 위한 갯벌매립 반대 및 서천 장항갯벌 살리기 기자회견>

○일 시 : 7월 27일(목), 11시
○장 소 : 정부종합청사 앞
○참 석 : 100명(지역어민 및 환경단체)

○ 환경운동연합과 서천 장항갯벌 살리기 연대 어민 100여명은 7월 27일(목), 11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현재 건설교통부가 진행하고 있는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매립반대 -서천 장항갯벌 살리기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 충남 서천 장항갯벌은 자연해안과 건강한 갯벌이 살아있어 매년 3,000억 이상의 어민소득을 올리고 있는 풍요로운 곳입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의 동양최대 월동지이며, 금강하구생태계와 연계되어 그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장항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갯벌매립 계획은 갯벌생태계를 파괴하고 어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장항갯벌은 그동안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었던 새만금에서 불과 10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입니다. 이미 갯벌생태계의 중요성은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갯벌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 현재 계획중인 충남 서천 장항국가산단 조성계획은 정부조차도 사업타당성과 경제성에 대해 부정적이며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은 환경파괴를 이유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교부와 한국토지공사는 이미 세워진 계획이라는 이유만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사업에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갯벌은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꼭 지켜야하는 소중한 자연생태계입니다. 새만금 간척사업 물막이 공사 완료 이후, 파괴된 갯벌은 더 이상 삶의 희망이 될 수 없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갯벌생태계가 바뀐 이후, 백합잡이를 하던 주민이 익사하는 등 어민들의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습니다.

○ 이제 더 이상 대규모의 간척사업이나 매립을 통해 갯벌생태계를 파괴해서는 안 됩니다. 갯벌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지역주민과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결의를 담아 서천 장항갯벌살리기 기자회견과 정부부처 항의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2006년 7월 26일
환경운동연합

<문의: 환경연합 습지해양팀장 김경원 (02-735-7000, 019-369-4160, kyungwon@kfem.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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