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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경북도, 낙동강 탐사에서 많은 걸 얻어 낙동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해

[경상북도청] 경북도, 낙동강 탐사에서 많은 걸 얻어 낙동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해

옛날의 낙동강이 아닌, 많이 변해 버린 낙동강

단순하게 규제하고 보존만 해선 낙동강을 살릴 수 없어

경북도가 지난 4.30∼5.2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한 낙동강 대탐사에서 얻은 결론은, 기존의 낙동강 정책으로는 낙동강을 살릴 수 없다는 것. 왜냐하면, 이미 낙동강은 많은 변화를 겪었기 때문에 단순한 규제와 보존만으로는 현상유지 그 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근본적인 문제는 수량에 있다는 것이 탐사대원들의 이구동성. 상류의 댐건설,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낙동강의 수량이 현저히 줄어 든 것을 탐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런 수량부족이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이란 지적.

그러므로, 생태환경 개선과 상수원 취수방식 문제 해결은 물론, 낙동강의 경제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량문제 극복을 전제로 한 경부운하 건설 등과 같은 획기적 정책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탐사대원들의 공통된 주장.

반면, 낙동강 중상류권은 풍부한 경관자원과 엄청난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취약한 접근성 등으로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 그렇기 때문에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좀 더 탄력을 내어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다.

한편, 이번 탐사에 참가한 경북대 박희천 낙동강연구원장은 “이러한 낙동강 탐사는 육로로는 볼수 없는 낙동강의 잠재된 자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라고 말하고, “앞으로 낙동강 탐사 자체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도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 20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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