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금정산맥 도보탐사Ⅰ (외송리에서 범어사까지)

지난 11일(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탐사 ‘산돌아 강을 따라 바다에서’의 두번째 일정으로 금정산맥 탐사가 있었습니다.



오전 9시까지 범어사 지하철 4번 출입구에서 만난 회원과 시민등 탐사일행은 버스로 양산 동면초등교까지 이동한 후 외송리에서부터 본격적인
금정산 도보생태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외송리에서 금륜사를 거쳐 은동굴에 이르는 탐사코스와 따가운 봄볕은 일행들의 발걸음을 조금씩 무겁게 하였지만, 평소 산행으로는 알기
힘들었던 금정산의 식생을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흡족해 하였습니다. 은동굴을 지나 꼭대기에 다다르는 길은 쉽지 않았지만,
일행중 최연소인 곽예솔(초1)군의 걸음은 주위를 놀라게 했고, 힘든 걸음끝에 오른 곳에서의 점심은 한마디로 꿀맛이었습니다.



점심후 능선을 따라 계속된 탐사는 양산 신도시와 낙동강이 오른편으로, 양산 동면과 기장 철마가 왼편으로 보이는 곳에서 송보영 실장(환경과자치연구소)으로부터
산상 강좌 ‘도시계획에서 산림(녹지)의 문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봉우리에서는 김정수위원(시민환경연구소)으로부터 ‘소나무재선충과
항공방제의 문제’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진 탐사는 장군봉을 지나 펼쳐진 억새평원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한 다음 도착지점인 범어사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일행들은
범어사를 나와 도로변의 휴게소에서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며 탐사를 평가하며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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