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일반 관련자료

경북도 ´낙동강 대탐사´ 나섰다






경북도 ´낙동강 대탐사´ 나섰다
낙동강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전 현황 조사
30일부터 3일간 봉화 이나리에서 고령 개경포까지















◇ 경북도는 30일 오전 봉화 이나리 강변에서 ´낙동강 탐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봉화 이나리 강변에서 고령 개경포까지 낙동강 대탐사에 나섰다.

경북도는 시·군 공무원과 문화·관광·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언론인, 주민 등 40명으로 ´낙동강 탐사대´를 구성하고 30일부터 2박 3일간 경북도내 낙동강 본류 전 구간을 탐사한다.

이번 탐사는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발전지역 전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사업인 백두대간·낙동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낙동강 탐사반은 15개반 총 60명의 탐사대원으로 편성해 모터보터 15대, 버스 2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3일간 낙동강 물길 탐사에 나섰다.

주요 탐사 내용은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수량, 수질 등의 수자원 조사 △습지, 저류지, 경관 등 생태자원조사 △낙동강에 놓여있는 개체 및 철거 교량, 보 등 하천 구조물 조사 △낙동강 스토리텔링 자원인 전설·지명 유래 △레포츠 자원 조사 등이다.

탐사는 첫날 오전 10시30분에 낙동강 탐사 시발점인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상천 경북도의회의장, 엄태항 봉화군수,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탐사대´ 발족식을 갖고 탐사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낙동강 대탐사 행사에서 직접 땟목을 타고 탐사행사를 가졌다. ⓒ 경북도 제공

봉화 이나리 강변을 출발한 탐사팀은 주로 보트와 버스를 이용해 오후 6시까지 안동 하회마을까지 탐방하면서 낙동강 경관과 옛 길 현황,청량산 일대 물길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탐사 둘째 날인 5월 1일에는 안동 하회마을에서 구미 해평까지 하회마을 경관, 검암습지와 병산서원 일대의 생태자원, 상주의 경천대 관광지 현황 등을 파악한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구미 해평에서 고령 개경포 구간으로 경부운하 구미, 고령 터미널 예정지 현황, 해평습지 등의 자연생태 자원 현황과 왜관 철교 등 한국전쟁 관련 유적 등을 살필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 “이번 탐사는 낙동강 프로젝트 및 경부운하 건설 예정지에 대한 사전 현황 조사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도나 시·군별로 자체 실정에 맞게 시기별로 물길·생태자원·문화유적 탐사 등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한 탐사활동을 정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8.04.30 데일리안 / 김종렬 기자

admin

정책·일반 관련자료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